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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기분따라 펼치고 노잼이면 덮고…'완독 강박' 버려야 책이 즐겁다 2026-01-02 18:02:00
‘빨간 펜’과 분리될 수 없다.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어야 비로소 책을 읽었다는 감각이 생긴다. 그는 “0.38㎜짜리 빨간 볼펜이 없으면 책이 없는 것만큼이나 불행해진다”고 말한다. “가족과 외식하러 나갈 때는 물론 집 앞 슈퍼에 갈 때조차 책을 챙긴다”는 그의 가방엔 늘 책과 빨간 펜이 잔뜩 들어 있다. 지하철...
[책마을] 삶의 페이지에 책갈피를 꽂는 시간…당신의 세계가 두터워진다 2026-01-02 17:59:33
어떤 책을 꺼낼지 고민하는 사람. 연필로 밑줄을 그으며 문장에 불을 밝히는 사람. 이해할 수 없는 문장에 미간을 찌푸리는 사람. 페이지에 담긴 아름다운 그림 앞에서 눈물이 고이는 사람. 책을 덮자 오히려 커다래진 질문에 어리둥절한 사람. 스스로에게서 멀어지면서도 자신의 가장 깊은 곳으로 침잠하는 사람. 당신은...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구독자 이벤트에 애장품으로 선물했거든요. 밑줄과 낙서가 잔뜩 있는 책이라 내드리기 부끄러웠지만, 약속을 지키느라 드렸습니다. 팬분들은 오히려 그런 흔적이 있는 책을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 책에서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책 읽는 모임과 봉사 현장을 추천하셨습니다. 특히 "책을 매개로...
"학원 안 다녀"…영재원 수료한 '응팔' 진주 공부법 보니 2025-12-18 09:30:34
아울러 "지문이 까매져서 안 보일 정도로 밑줄을 치면서 읽는다. 손으로 글자를 외우듯 까맣게 밑줄 쳐가며 반복 학습하면 문장을 꼼꼼하게 읽게 되고 문장의 중요 요소를 파악하게 돼서 공부하기 좋다"고도 했다. 학원은 다니지 않는다고 했다. 김설은 "초등학교 때 학원을 한번 다녀본 적 있는데 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잔나비 최정훈 "'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 2025년의 완결" 2025-10-31 09:34:55
흥얼거리며 기록하죠. 하루를 마무리할 땐 오늘의 문장 하나쯤은 밑줄을 칠 게 생깁니다. 그런 조각들이 모여 곡이 완성됩니다. Q14. 양희은이 참여한 '잭 케루악'과 악뮤 이수현이 함께한 '마더'는 세대를 잇는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곡을 통해 잔나비가 그려낸 '세대 간의 공명'은...
[아르떼 칼럼] 예술 여행에서 발견하는 '궁극의 나' 2025-10-24 17:21:37
더 중요했을 것이다. 밑줄 친 문장도 많았다. 특히 그림을 볼 때 지식으로 접근하지 말라는 것. 1분 동안은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라는 것. 지난 프랑스 예술 여행 때는 현지 도슨트가 함께했다. 우피치, 오르세 등 유명 미술관을 거의 두 시간 넘게 설명을 들으며 쫓아다녔다. 주로 명화 위주의 시대 설명과 작품...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국어사전 주춧돌 놓은 한글학회 '117돌 성상' 2025-09-29 10:00:02
과거에는 책장을 넘기고 밑줄 그어가며 단어를 찾아보던, 그리고 때론 외우려고 씹어 먹기까지 하던 종이사전이었다. ‘마음의 양식’을 기르는 지식과 문화의 보고였다. 이제 그런 ‘사고(思考)의 터전’은 검색어를 넣으면 바로 알려주는 웹 사전으로 역할이 넘어갔다. 그래도 국어사전은 여전히 우리말뿐 아니라 사회...
MBTI 안 믿는 물리학자…토정비결 보는 천문학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0 10:55:29
정반대시더군요. 김상욱 교수님은 빨간 펜으로 밑줄 치고 메모하며 읽으시고, 심채경 박사님은 책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요. 이런 습관을 형제 관계(첫째와 막내)로까지 분석하신 부분도 재미있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책은 어떤가요? 김=항상 두세 권 정도 책을 동시에 읽습니다. 어떤 건 재미로 보고, 어떤 건 방송이...
1년도 안 돼 13만 구독자…최성운의 사고실험이 만든 조용한 돌풍 2025-09-05 11:39:18
‘일의 감각’을 밑줄까지 쳐가며 읽고 난 뒤라 방송을 찾아보던 중 진행자 최성운에게로 눈길이 갔다. 조용하고 배려 깊은 말투, 성과가 아닌 과정에 귀 기울이는 질문에 조 대표는 ‘내 심정을 어찌 그리 잘 아냐’ 싶은 표정으로 진심 어린 답을 이어 나갔다. 대화의 밀도는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
'밤은 비우고 아침은 채우다' 이토추상사에서 본 일·가정 양립의 현장 2025-09-01 09:20:21
문장이 이날 메모의 밑줄이 됐다. 나는 이토추상사에 한국의 기업문화를 바꾸기 위해 기업과 학계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해결책을 찾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토추상사가 한국 기업과 더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방문 마지막은 일본 기자단과의 30분 합동 기자회견이었다. 로비로 내려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