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20대…'수금 전문가'로 속여 6억 갈취 2025-12-05 21:37:02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그는 도피 중에도 비슷한 범행을 이어갔으며, 가로챈 돈은 도박과 생활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의 요청으로 범행을 도운 20대 B씨는 자신의 계좌를 제공해 피해금을 받은 뒤 A씨에게 이체한 혐의(사기 방조)로 불구속 송치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게 조진웅 사건?…1994년 '여고생 성폭행' 기사 트래픽 폭주 2025-12-05 19:33:09
채 주차된 고급 승용차를 훔쳐 범행을 저지른 뒤 이를 다시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날 조씨 관련 디스패치의 보도와 해당 내용이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기사에 나온 '성남 S고' = 조진웅이 졸업한 성남시 소재 서현고"라고 덧붙였다. 이 보도의 주인공 중 한 명이...
"이름·주소 알아도 믿지 마세요"…쿠팡 사태 '2차 피해' 공포 2025-12-05 18:45:01
사례를 점검한 결과 "쿠팡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범행 수법 외에 배송지 정보, 주문 정보 등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 유형이 악용된 2차 피해 관련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청은 해당 기간 발생한 주거침입, 침입 강·절도, 스토킹 등 범죄 11만6천여건도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
배우 조진웅 '소년범' 의혹…소속사 "사실 확인 중" 2025-12-05 18:08:35
배우 조진웅이 10대 시절 저지른 범행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냈다. 5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의혹에 대해 "현재 관련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제보 등을 토대로 조진웅이 고교 시절 차량 절도...
경찰 "'쿠팡 유출' 2차피해 의심사례 아직 없어" 2025-12-05 17:11:40
전수 점검한 결과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가 범행에 쓰인 2차 피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출 사고 이후 전국에서 발생한 사건을 매일 점검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유출 사건 전부터 이뤄져온 범행 수법 외에 배송지 정보, 주문 정보 등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 유형이 악용된 2차 피해 관련 의심 사례는...
경찰 "쿠팡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현재까지 확인 안 돼" 2025-12-05 15:21:51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범행 수법 외에 배송지 정보, 주문 정보 등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 유형이 악용된 2차 피해 관련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경찰청은 해당 기간 발생한 주거침입, 침입 강·절도, 스토킹 등 범죄 11만6000여건도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쿠팡 사건 관련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조진웅, 강도·강간 '소년범' 의혹…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2025-12-05 11:50:16
"무면허로 차를 몰며 온갖 범행을 저질렀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았다고 했다. 제보자는 디스패치에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면서 "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으로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조진웅이 성인이 된...
살인에 돈세탁까지…칠레 수도서 中갱단 단속 '동방장성' 작전 2025-12-05 07:12:42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현지 경찰은 파악했다. 피해자들은 후환을 두려워해 대체로 신고를 꺼렸다고 한다. 그러다 올해 칠레인 상인 피랍 사건을 계기로 현지 경찰에서 메이그스 일대 중국 마피아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고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앞서 칠레 경찰은 지난 8월에도 메이그스 지역에서 상인들을...
'남녀공학 전환'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작성자는 10대 女 [종합] 2025-12-04 23:06:03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마산 내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경찰청은 3월 공중협박죄 신설 이후 4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위가 단순한 장난이나 불만 표시였다고 주장했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층간소음으로 70대 사망…아랫층 이웃, 화 참지 못하고 범행 2025-12-04 21:47:07
발생하자 화가 나 흉기를 들고 올라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A씨는 다친 상태로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지만, B씨가 관리사무소까지 쫓아가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관리사무소 문이 잠겨있자 차를 끌고 관리사무소로 돌진한 뒤 들어가 A씨에게 재차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