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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질러놓고…신고하자 '맞고소' 협박한 50대 2025-12-06 11:49:23
맞고소를 언급하며 협박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보복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을 내렸다고 6...
김호중, '성탄절 특사' 될까…가석방 심사 대상 올라 2025-12-05 20:38:28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4) 씨가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뒤 소망교도소에서 수형 생활 중인 김씨는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위원회)의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됐다. 김씨는...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성탄절 특사' 심사 올랐다 2025-12-05 19:48:35
같은 달 24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구속됐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호중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2년 6개월의 형을 받았고,...
[단독] 김호중 '뇌물 협박' 소망교도소 직원 해임…경찰 수사 착수 2025-12-05 12:05:27
"현재 수사 초기 단계로 추후 조사 결과에 따라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씨는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소망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형기를 모두 채울 시 내년 11월 출소 예정이다. 소망교도소는 기독교 재단이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로,...
구치소서 10억 사기 행각…女 변호사와 옥중 혼인까지 한 50대 2025-12-04 21:28:16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4일 거짓 경력과 재력을 과시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사기죄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2020년부터 이듬해 사이 동료 수감자였던...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임성근·대장동 1심 재판부로 변경 2025-12-04 19:34:50
등 일당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전원 법정구속했다. 앞서 이명현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비서관을 포함해 주요 피의자 6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에게는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로 수사를 받던 이 전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키기 위해 호주대사에 임명한 뒤 출국·귀국 과정을 도운 혐의 등이 적용됐다....
'불법 도박' 신정환 방송서 안 보이더니…'깜짝 근황' 2025-12-03 09:26:22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도박 사실을 숨기려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후 방송에서 신정환을 볼 수 없었다. 그러다 2017년 연예계에 복귀했고,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이용...
'싱글맘' 이지현 "소송만 2번"…전 남편 양육비 미지급 폭로 2025-12-02 15:15:50
지급하지 않은 40대 남성에게 징역 3개월의 실형이 선고되고 법정 구속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2021년 개정된 양육비이행법에 따라 미지급자가 형사 처벌 대상이 된 이후 첫 실형 선고 사례로 기록된다. 여성가족부는 양육비 1억2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미지급해 출국 금지 및 명단 공개 제재를 받았던 이 모 씨가 제재...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법정 구속 2025-12-02 12:41:24
유죄로 판단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인은 보도의 중립성, 공공성을 견지해야 한다"며 "특히 인터넷 매체는 광범위하고 신속한 전파력을 갖고 있어 보도 내용의 공정성이 더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변 씨는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모든 증거가 태블릿PC 안에 있는데 석방된다고 증거를 인멸할...
상품 대금·외상값·재고 등 사장 몰래 2억원 넘게 빼돌린 직원 2025-11-28 13:44:09
매장 재고 등 2억원이 넘는 금품을 빼돌린 직원이 실형을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업주에게 2억5912만원을 배상하라고도 했다. A씨는 광주 남구 한 매장에서 근무하던 2021년 9월부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