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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진웅 은퇴, 성급한 결정"…野 "정치권이 나설 일 아냐" 2025-12-08 16:28:01
안 되는 사건이었다"면서 "조진웅이 연예 활동 할지 말지는 대중이나 본인이 판단할 문제지 정치진영이 나설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성장기 때 잘못했고 딛고 일어나 성공까지 하게 됐는데 이건 개인 성장기다"라며 "하지만 조진웅의 경우 경축 행사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하고 홍범도 국민 특사를 하는...
'주사이모' 논란 결국…정부 "행정조사 검토" 2025-12-08 16:13:49
A씨를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최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씨가 오피스텔 등에서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지인 A씨로부터 피로 해소용 링거를 맞았다고 보도해 논란이 불거졌다. 박씨 측은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라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지만 A씨의 국내 의사 면허 보유...
다음, 라이브 방송 분리·확대…연예·스포츠도 실시간 본다 2025-12-08 15:38:06
라이브 방송 분리·확대…연예·스포츠도 실시간 본다 오는 10일부터 '라이브탭' 제공…"콘텐츠 제공 경험 강화"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포털 다음이 라이브 방송 기능을 별도로 분리해 확대 편성한다. 다음은 기존 모바일 '언론사탭'에서 제공한 라이브 방송 기능을 독립 메뉴로 분리·개선한...
조진웅, 소년범 이력 문제?…중견 배우 "나도 맞았다" 폭로 2025-12-08 14:03:00
대해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은퇴를 한 상황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 별도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리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등에 연루됐으며, 특가법상 강도 강간(1994년 기준)으로 형사...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정준도 가세…"죗값 이미 치러" 2025-12-08 13:30:48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성폭행,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또 성인이 된 후에도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해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고개 숙인 박나래…"모든 방송활동 중단" 2025-12-08 11:38:50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2019년 MBC 연예대상 대상, 2020년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 수상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왔으나, 이번 사건으로 활동에 급제동이 걸렸다. 여자 예능인으로 승승장구하던 박나래는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가 나온데 이어 이른바 '주사이모'라고...
'조진웅 폭로' 기자들 고발당했다…"소년법 위반" 2025-12-08 11:15:28
소년범 기록을 최초로 공개한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경호 법무법인 호인 변호사는 전날 디스패치 기자 2명을 상대로 소년법 제70조(조회 응답 금지) 위반을 주장하며 국민신문고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고발장에는 '서울경찰청장 귀중'이라고 쓰여 있다....
'조진웅 안타깝다'던 서승만 사과 "당시 기사보니 배신감이" 2025-12-08 09:42:44
돕는 사회적 합의다. 그러나 최근 한 연예 매체가 30년 전 봉인된 판결문을 뜯어내 세상에 전시했다. 이는 저널리즘의 탈을 쓴 명백한 폭거"라고 주장했다. 한인섭 서울대 교수는 "조진웅 생매장 시도는 아주 잘못된 해결책"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같은 잣대를 들이댄다면 유승준은 왜 아직도 지탄을 받고...
조진웅 '장발장' 비유한 변호사…'소년범' 폭로 기자 고발 2025-12-08 07:20:00
한 연예 매체가 30년 전 봉인된 판결문을 뜯어내 세상에 전시했다. 이는 저널리즘의 탈을 쓴 명백한 폭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30년 전 고등학생의 과오를 파헤치는 것이 2025년의 대중에게 꼭 필요한 '알 권리'인가"라고 반문하며 "소년법 제70조는 관계 기관이 소년 사건에 대한 조회에 응하는 것을 엄격히...
"조진웅은 장발장" vs "조두순도 응원하겠네" 논란 격화 2025-12-07 19:47:17
앞서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성폭행,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또 성인이 된 후에도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해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이 있다고 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