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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협조한다더니…아이폰 3대 중 일부만 '잠금해제' 2024-05-28 21:19:45
24일 구속돼 유치장 안에 있는 김씨를 이날 변호인 참관 하에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김씨의 음주 정황에 대한 핵심 증거인 아이폰 3대 중 일부의 비밀번호만 경찰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씨는 구속되기 전 경찰의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를 거부하다 아이폰 3대를 압수당했다. 하지만 “사생활이 담겨 있다”며...
김호중, 아이폰 3대 중 일부 비번만 불었다 2024-05-28 20:48:51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구속돼 유치장 안에 있는 김씨를 이날 변호인 참관 하에 조사했다. 이날 조사에서 김씨는 자신의 음주 정황을 뒷받침할 핵심 증거 중 하나로 경찰이 압수한 아이폰 3대의 비밀번호 가운데 일부만 제공하는 등 아이폰 잠금 해제에 여전히 비협조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구속되기 전...
경찰, '유치장 신세' 김호중 수사 박차…증거물 분석 집중 2024-05-26 19:34:39
지난 24일 구속돼 유치장 안에 있는 김 씨를 상대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주말 동안 압수물 등 증거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김 씨 변호인과의 일정 조율 등의 문제로 주말 동안에는 직접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내달 3일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는 수사를 마무리해 김...
경찰, 김호중 정확한 음주수치 계산 주력 2024-05-26 19:21:44
구속돼 유치장 안에 있는 김씨를 상대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주말 동안 압수물 등 증거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내달 3일(다음 주 월요일)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오는 31일(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수사를 마무리해 김씨를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Widmark·마신 술의...
김호중 15일 만에 결국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중림동사진관] 2024-05-25 11:00:08
채 유치장으로···15일 만에 결국 구속 영상취재·편집/김범준 기자 서울 강남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닷새 만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증거 인멸 우려"…김호중·소속사 대표·본부장 '구속' 2024-05-24 21:11:30
수차례 전화해 자기 대신 허위로 자수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부장판사는 이날 영장심사에서 "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 처벌받으면 안 되고, 막내 매니저는 괜찮은 것이냐"고 질책하기도 했다. 영장 발부로 구속이 결정된 김호중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뉴스 한줌]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종료…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2024-05-24 18:34:36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머물게 된다. 영장이 발부되면 구속돼 유치장에서 경찰 수사를 받지만, 발부되지 않으면 그대로 풀려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씨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범인도피교사)를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
포승줄에 묶인 김호중...구속영장 나올까 2024-05-24 15:25:19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머물게 된다. 영장이 발부되면 구속돼 유치장에서 경찰 수사를 받지만, 발부되지 않으면 그대로 풀려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씨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범인도피교사)를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
[포토]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마치고 유치장으로 2024-05-24 13:55:39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경찰관 맞아?"…만취한 채 다방 업주 폭행, 강등되자 '소송' 2024-05-09 13:33:56
아니라 체포 이후 유치장에서 입감을 거부하기도 했다. A씨는 유치장에서도 "같은 직원끼리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6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A씨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다.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A씨는 징계에 불복해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