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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 "합의 하에 만남…청탁 맞지만 김여사도 처벌 받아야" 2024-06-13 11:20:16
여사가 청탁을 들어주려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다. 13일 최 목사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김 여사가 언더커버(잠입) 취재 차 제공한 선물을 무분별하게 받은 것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청탁을 들어주려고 관계부처 직원들을 연결해 도와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종결에 野 정무위원들 내일 항의방문 2024-06-11 19:10:08
있는 건 아닌지 강한 의구심마저 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권익위가 대체 어떤 근거와 어떤 경위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는지 철저하게 따져 물을 것"이라며 "배우자에게 금품 수수 금지 의무만을 부과할 뿐, 이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는 현행 청탁금지법에 대한 보완 입법도 당장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이원석 "金여사 수사 차질없이 진행" 2024-06-11 18:44:28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다만 검찰은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소관 부처인 만큼 판단 근거를 확인해 수사에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할 경우 대통령실과의 갈등설이 재차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총장은...
[사설] 김건희 여사 관련 권익위 두줄 브리핑, 국민 납득하겠나 2024-06-11 18:02:02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의 배우자에 대해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 법 제8조엔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아선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공직자 본인과 달리 배우자에 관한 제재 규정이 없어서...
"권익위 조사와 우린 별개"…김건희 수사 일정대로 한다는 검찰 2024-06-11 17:34:43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소관 부처인 만큼 김 여사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분을 내리게 된 구체적 사유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검찰은 일단 권익위 결정 이유를 확인하되 수사에 참고 사항으로만 삼겠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권익위 조사와 검찰 수사는 별개"라며 "한창 수사가...
서울의소리 측 "김건희는 조사 안 해"…권익위 결정 반발 2024-06-11 14:24:03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전날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2022년 9월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은 사실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창당 100일' 맞은 조국 "보수도 내게 더 잘 싸우라 해" 2024-06-11 13:40:08
법원이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로 인정한 것에 대해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배우자나 자녀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다"며 "나의 하급심 판결은 도저히 동의가 안 된다"고 반박했다. 그는 전날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다'는...
조국 분노 "내 딸 장학금 유죄인데…김건희 명품 수수 종결" 2024-06-11 11:03:39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며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 여부, 대통령 기록물인지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종결 결정했다"고 했다. 권익위는 이 사안이 청탁금지법 시행령 14조 1항의 '신고 내용이 언론 매체 등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에…권익위 "위반사항 없음" 종결 2024-06-11 00:02:37
“부정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또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 및 대통령 기록물 여부를 논의한 결과 종결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권익위는 이날 전원위원회를 열어 그간 밝혀진 사실관계와 법적 근거를 검토한 결과...
[속보] 권익위,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2024-06-10 17:41:18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비위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그리고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권익위에 신고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