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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ISCC PLUS' 획득 2025-12-19 10:07:50
발자국을 크게 줄인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순환 경제 전략 'E.서클' 중심의 테크놀로지 혁신을 거듭하며 석유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천연자원 고갈을 방지하고, 탄소 배출량을 감축해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진주 KTL '무역기술장벽 해결사'로 나섰다 2025-12-18 18:36:54
이 자리에서 제품 탄소발자국 표시 인증 시범사업과 중국 강제인증(CCC) 등 국내 기업과 밀접한 규제 사항을 집중 검토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중국 정부의 향후 탄소발자국 정책 추진 기본 계획을 공유하고, CCC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KTL은 국가·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해 맞춤형 기업...
코닝, 0.5㎜ 초박형 제품으로 韓 건축용 유리 시장 선도 2025-12-17 17:13:05
게 특징이다. 탄소발자국 58% 감축 효과도 있다. 임정한 코닝정밀소재 커머셜 및 코닝 디스플레이 혁신 총괄 부사장은 “엔라이튼 글라스는 삼복 층 유리 내부의 아르곤 가스층 주입 공간이 넓어져 단열 성능을 높일 수 있다”며 “코닝 제품은 기존 삼복층창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美루이지애나 공장에 8600억 투자…지분 20% 확보한다 2025-12-16 20:10:00
대응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탄소중립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전략이다. 북미 지역은 글로벌 완성차 및 가전 업체들의 생산 기지가 밀집해 있어 탄소 발자국이 낮은 친환경 철강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별도의 공장 건설 없이도 북미 내 상공정(쇳물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KTL, 스마트에너지플랫폼 'TOC+' 시연…중소·중견기업 탄소규제 대응 지원 2025-12-16 17:00:27
탄소발자국을 통합 산정할 수 있다. KTL은 향후 TOC+를 전국 주요 산업단지로 확산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송준광 KTL 미래융합기술본부장은 “산단형 MRV 플랫폼 구축은 국내 기업의 수출 장벽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TOC+를 기반으로 글로벌 탄소규제에...
CEO를 위한 관세 생존 전략 [이석문의 관세 인사이드] 2025-12-15 09:39:51
EU 수출 기업은 탄소 발자국 인증과 친환경 원료 조달 인증을 사전 확보해야 한다. 전략 4: 현지화와 택스 엔지니어링(Tax Engineering) 관세 장벽이 높은 시장에는 현지 생산으로 대응해야 한다. 미국 내 FTZ(자유무역지대)를 활용하여 관세 유예, 면제, 경감 혜택을 받아야 한다. 미국에는 200개 이상 외국무역지대(FTZ)...
"탄소 발자국 지운다"…대한항공, 신형기·SAF로 ESG경영 '이륙' 2025-12-12 15:29:08
대한항공이 글로벌 탄소 중립 목표에 발맞춰 전방위적인 친환경 경영에 나섰다. 하드웨어인 항공기 교체부터 소프트웨어인 서비스 용품 개선, 차세대 연료 도입까지 '지속가능한 비행'을 위한 로드맵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기름 덜 먹는 비행기 띄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발간한 ESG...
랑세스, '랑세스 솔루션스 데이 서울' 성료 2025-12-11 15:45:55
전반의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세운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 대비 탄소발자국이 35% 낮은 베이페록스 스콥블루(Bayferrox® Scopeblue) 산화철을 비롯해 애디틴 스콥블루(Additin® Scopeblue) 윤활유 첨가제, 재생원료 기반의 레바티트 스콥블루(Lewatit® Scopeblue) 이온교환수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6년, 글로벌 ESG 규제 본격화...제품설계·공급망 등 재편해야" 2025-12-04 06:00:16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배출량, 제품 탄소발자국(PCF), 공급망 재료 정보 등을 자동화해 계산할 수 있는 솔루션과 증빙 등을 중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최소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도입 초기부터 구조적 변화 로드맵을 고려해야 한다.” - 제품 재설계와 생산 검토를 위해 기업...
에코디자인, 수면 위 부상…포장재 정보 공개 의무도 적용[2026 ESG 키워드⑤] 2025-12-04 06:00:09
유해·비순환 물질 최소화, 에너지·자원 효율, 탄소·환경발자국 표시 등이다. 즉 제품을 오래가게 하고, 고치기 쉽게 하고, 업그레이드나 재사용되며, 제품을 다 사용하고 나서도 재활용되도록 모든 것을 정보로 공개한다는 원칙이다. ESPR의 대표적 규정은 미판매 소비재(이른바 재고) 파기 관련 의무다. 대기업은 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