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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부진 털어냈다…올림픽 출전티켓 안정권 2024-06-03 18:45:38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G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캐나디안오픈(총상금 9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첫 번째 톱10이자 최고 성적이...
김주형, 캐나다서 시즌 첫 톱10 '반등 예고' 2024-06-03 16:03:19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G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4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첫번째 톱10이자 최고 성적이다....
"홀인원 팁 얼마 줘야 하나요"…3만원 주고 면박당한 골퍼 [이슈+] 2024-05-27 14:59:30
A씨는 끝으로 "막말로 홀인원은 내가 했고, 캐디가 홀인원 하는 데 어떤 기여를 했다고 최소 30만원이라는 거금을 요구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며 "홀인원 하면 도대체 캐디에게 얼마를 주는 게 맞는 거냐"고 물었다. 골퍼들 사이에서 평생의 행운으로 불리는 홀인원은 단 한 번의 샷으로 골프공을 홀컵에 집어넣는 것을...
'9년전 챔프' 전인지로 물든 랭커스터…"홈코스에 다시 돌아왔다" 2024-05-26 18:14:13
시작은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둔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CC에서 US여자오픈이 열렸을 때 스무 살 전인지는 3라운드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반딧불이 수천 마리가 밤하늘을 수놓은 모습에 차를 멈췄다. 전인지는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어두운...
'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2024-05-23 18:57:14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결국 박성제는 원구를 포기하고 프로비저널 볼을 치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원구를 찾은 순간 프로비저널 볼은 ‘볼 데드(ball dead)’, 즉 무효볼이 된다. 따라서 박성제는 마치 공이 워터 해저드에 빠졌을 때처럼 볼을 직후방으로 원하는 만큼 보낸 뒤 그 자리에서 세 번째 샷을 해야 했다. 두 클...
"공원 가서 뛰려했는데…" 이소미, 대기 2번서 첫날 단독 선두 2024-05-17 13:58:44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이소미(24)가 대기 선수로 대회에 출전해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사이고...
'골프계의 천사' 변현민 프로…향년 34세로 별세 2024-05-01 22:24:32
두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변현민(34) 프로골퍼가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고인이 된 변현민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지만,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간경화로 돌아가시면서 어려운 여건에서 운동을 해왔다. 어려움 속에서도 KLPGA투어 2년 차인 2011년 히든밸리 여자오픈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변...
[포토] 백규정, '카메라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 2024-04-25 18:41:3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백규정이 10번 홀에서 캐디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임진희(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임진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너무나 '완벽한 샷' 치려다가…더블보기로 무너진 모리카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18 18:08:43
생각하지만 ‘짧게 쳐서 나오라’는 캐디의 말을 듣고 안전한 공략을 선택한 적이 많다”며 “도전적인 샷을 해서 그것을 성공시켰을 때의 쾌감이 있지만 더 낮은 스코어를 치는 게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스코어이기 때문이다. 골퍼들이 자주 잊어버리는 것이 있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