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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셀리버리, 마지막 기회 가처분신청이 관건 2024-06-04 15:05:45
따르면 거래소는 일정 규모 이상의 횡령·배임 혐의가 확인될 경우 기업의 계속성이나 경영의 투명성, 시장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의한 상장폐지이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는 3심제(기업심사위원회→시장위원회→시장위원회...
거래소, 중소 상장사 밸류업 영문 공시 지원…'전액 부담' 2024-06-04 10:38:09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횡령·배임 발생 기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업이 전문번역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 비용을 거래소가 전액 부담한다. 신청절차와 이용방법은 대상 기업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그간 글로벌 투자자에 대한 영문정보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동 서비스를 통해...
거래소, 중소 상장사에 '기업 밸류업 공시 영문번역' 지원 2024-06-04 10:21:59
2년 이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기업, 횡령·배임 발생 기업 등은 제외된다. 거래소가 번역업체에 국문 공시를 송부하면 번역업체가 상장사에 번역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번역 비용은 거래소가 전액 부담한다. 거래소는 "그간 글로벌 투자자에 대한 영문정보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법무법인 YK, 'SRT 비리 수사 지휘' 이기석 전 성남지청장 영입 2024-06-04 09:00:07
지연 사건, 대형 항공사 회장의 횡령 사건, 은행장 채용 비리 사건,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국립대학교 교수의 연구비 사용 관련 형사 및 징계 사건 등 굵직한 사건들을 변론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 대표변호사는 “젊고 활기찬 YK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YK와 구성원 모두가 성장할...
"밸류업 공시 이렇게"…중소 상장사 맞춤형 컨설팅 실시 2024-06-03 15:46:00
이내 횡령·배임 발생,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이력이 있는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기업이 코스피·코스닥 각 50사를 초과하는 경우, 자산규모·시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컨설팅 대상 선정한다. 거래소는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개별 기업의 업종과 특성을 반영한 주요 분석대상 지표 제시, 재무지표의 시계열분석...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효성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효성은 다음 달 1일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기존 지주인 효성과 신설 지주인 HS효성으로 인적 분할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sun@yna.co.kr (끝)...
中 투자자가 제기한 '2640억 ISDS'…정부, 국제법무국 신설 후 첫 승소 2024-05-31 18:20:59
횡령·배임·사기 등 혐의로 2017년 3월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2020년 7월 민씨는 한·중 정부 간 투자 증진·보호에 관한 협정 등에 근거해 ICSID에 중재를 요청했다. 우리은행의 담보권 행사와 민·형사 재판 등이 위법하게 이뤄진 가운데 한국 정부로부터 투자자 보호를 받지 못했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부회장은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날 결과로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가 경영권을 잡게 되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법적 분쟁 소지는 남아있다. 미현 씨, 명진 씨와 구 부회장 세 자매가 2021년 구 전 부회장을 물러나게 할...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전 부회장은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가 경영권을 잡으면 이후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가 경영권을 차지한다 해도 법적 분쟁 소지는 남아있다. 미현씨, 명진씨와 구 부회장 세 자매가...
효성, 故조석래 지분 상속 일단락…"형제간 독립경영 기반 마련" 2024-05-30 18:25:44
어려운 부분이 있어 상당한 확인 및 검토가 필요하다"며 "형제들 행위는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효성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으며, 이번 장례 기간에도 유족 명단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