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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창업기업 증가세…수도권 섹션 오피스 `들썩` 2022-07-26 09:05:00
기업이 증가하면서 업무공간을 분할해 효율적 공간 활용이 가능한 기업 맞춤형 섹션오피스가 오피스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자료를 보면 국내 1인 창조기업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42만 7367개로 이는 전년 40만2612개보다 2만 4755개(6.1%) 증가했다. ...
"3년 뒤면 없앤다더니"…일몰규제 9200개 중 폐지는 고작 2.9% 2022-07-18 17:47:32
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을 억제하는 규제도 마찬가지였다. 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는데 당시 일몰 일정은 2016년였다. 하지만 정부는 중고차 업계의 눈치를 보면서 이후 두번 적합업종 지정을 연장했다가 2019년에 가서야 해제했다. 중고차 업계는 이후에도 계속 반발했고 대기업의 중고차...
[데스크 칼럼] '빵지순례자'의 콧방귀 2022-07-14 17:32:19
제과점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해 대기업이 운영하는 매장 수를 전년 대비 2% 이내로만 늘릴 수 있게 막았다. 출점 규제로 경쟁이 활성화한 게 아니라 오히려 1위 SPC 파리바게뜨, 2위 CJ 뚜레쥬르의 순위가 굳어졌다. 올해는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 법률이 제정돼 규제가 더해졌다. 스타벅스와 올리브영, 다이소...
상반기에만 30% 빠진 코스닥…ETF 산 개미들은 '피눈물' 2022-07-04 10:24:21
있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벤처·중소기업 중심의 '코스닥벤처펀드' 17종의 연초 이후 평균 손실률은 17.03%였다. 설정액은 8192억원으로 연초 이후 919억원이 빠져나갔다. 기간을 최근 1년으로 넓혀보면 자금 유출액은 3891억원에 달한다. 일반 펀드보다 상장지수펀드(ETF)가 더 심각하다. 올...
[칼럼] 고민된다면 법인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2022-06-27 17:19:10
양수도, 세 감면 포괄 양수도, 현물출자, 중소기업 통합 등이 있다. 이 중 세 감면 포괄 양수도와 현물출자 방법은 개인이 법인 전환을 할 경우, 부동산이나 유형자산의 취득시 조세특례제한법 제32조에 따라 세액 감면 및 이월 세액공제 등을 받아 법인 전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유형자산을 법인으로 출자할...
[칼럼] 가수금과 가지급금, 꼭 해결해야 하는 이유 2022-06-22 18:42:40
폐업 시 소득세가 증가할 수 있고 기업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가져옵니다. 특히 건설업 등 실질자본금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업종 및 신용평가 시 가지급금이 부실자산으로 간주되어 실질자본금 부족문제 및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하여 금리가 높아집니다. 또한 과세당국의 관리대상에 포함되어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될 수...
"수수료 더 떼고 보험비 전가"…콜대리운전업체 갑질 논란 2022-06-22 17:45:27
동반성장위원회가 전화콜 대리운전 주선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기사들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는 비판도 나온다. 국내 대리운전 시장은 전화 콜이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로지를 비롯해 콜마너, 아이콘 등 중개 프로그램 회사들이 전화 콜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나머지 20%는 온라인 플랫폼인 카카오모빌...
배달라이더 대리기사로 전직행렬...甲된 대리 플랫폼 2022-06-22 17:25:10
카카오모빌리티가 차지하고 있다. 중기 적합업종 지정되자 '배짱' 동반성장위원회가가 전화콜 대리운전 주선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기사들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는 비판도 나온다. 중소 대리운전 업체들의 과점 구조를 지켜주면서 대리운전 기사들의 처우가 악화됐다는 지적이다. 동반성장위는...
[이학영 칼럼] 춘래불사춘, 윤석열의 '자유' 2022-06-21 17:23:13
‘동반성장’으로 국정 방향을 바꿔 기업 발목 잡는 정책을 쏟아냈다. ‘좌파’ 노무현 정부 시절 “용도를 다했다”며 폐기한 ‘중소기업 고유업종(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의 신규 참여나 확장을 금지시킨 업종)’ 제도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이름만 바꿔 재도입한 것도 이명박 정부다. 박근혜...
티맵, 대리 콜중개 1위 업체 품는다 2022-06-17 17:14:36
카카오모빌리티가 각각 관제 소프트웨어 기업을 품게 되면서 플랫폼 기반 대리운전 시장 경쟁도 격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동반성장위원회는 유선 전화 기반 시장에 한해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관제 프로그램 업체 등은 플랫폼 대상 인수 제한 항목에서 제외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