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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이오와 개표율 99%…트럼프 51%·디샌티스 21.2% 2024-01-16 16:06:58
CNN 보도에 따르면 개표율 99% 상황에서 트럼프의 득표율은 51%로 절반을 넘었고,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1.2%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19.1%)였다. 오는 11월 5일 열리는 미 대선은 이날 시작한 아이오와 코커스를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美공화 경선] 시작부터 트럼프 압도 '게임 끝', 싱겁게 막 내린 첫 대결 2024-01-16 13:04:28
나온 소규모 투표장의 결과가 반영된 집계(개표율 1% 미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0%의 득표율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14%),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미국 대사(8%)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AP통신은 코커스 시작 31분만인 오후 7시31분 자체 분석 결과를 토대로 "트럼프, 승리 확정짓다"고 긴급 타전했다. 이어...
'반중·친미'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국민당 패배 인정 2024-01-13 21:34:11
발표하는 실시간 개표 상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현지 시간) 개표율 93% 기준 라이 후보는 518만8867표를 얻어 득표율 40.4%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2위인 제1야당 국민당 허우 후보는 428만3647표(득표율 33.3%)를 얻었다. 1, 2위 표 차이가 90만5000여 표에 달하면서 역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허우 후보는 같은...
칠레 '피노체트 군부 헌법' 못바꿨다…신헌법 국민투표 부결(종합) 2023-12-18 11:54:32
결과, 개표율 99% 기준 반대 55.75%, 찬성 44.25%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 등 현지 매체는 개표 추이로 볼 때 과반 찬성이 필요했던 개헌안은 부결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선거관리국을 인용, "독재 시대 헌법을 대체하려던 보수 성향 헌법안을 칠레 국민이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칠레 '피노체트 군부 헌법' 못바꿨다…신헌법 국민투표 부결 2023-12-18 08:32:21
개표 결과 개표율 96.30% 기준 찬성 44.24%, 반대 55.76%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 등 현지 매체는 개표 추이상 과반 찬성이 필요했던 개헌안은 부결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선거관리국을 인용, "독재 시대 헌법을 대체하려던 보수 성향 헌법안을 칠레 국민이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기업 싹 다 팔겠다"…밀레이 당선되자마자 파격행보 2023-11-21 18:10:10
결선투표에서 밀레이 당선인이 개표율 99% 기준 56%를 득표해 승리를 거두자 이날 금융시장은 환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밀레이는 당선 후 첫 연설에서 20년 만의 최악의 경제 위기에서 국가를 되살리기 위해 “미봉책을 쓰지는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가 아르헨티나의 극심한 경제난을 회복하고 인플레이션을 잡을...
아르헨 당선인 "중앙은행 폐쇄, 도덕적 의무"…에너지회사 주가는 43% 폭등 2023-11-21 07:58:53
대선 결선투표에서 개표율 99% 기준 56%를 득표해 승리를 거뒀다. 밀레이는 ‘작은 정부’를 넘어선 무정부 콘셉트의 공약을 내놓으며 정권 교체를 원하는 민심을 사로잡았다. 밀레이는 포퓰리즘을 없애겠다며 전기톱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는 자원 부국이지만, 심각한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르포] 밀레이 시대 '성큼'…아르헨티나의 불안·공포·희망 2023-11-21 05:46:12
군인 에밀리오(74) 씨는 "40% 넘는 유권자가 마사 후보에게 표를 줬다는 사실을 당선인은 기억해야 한다"며 "아르헨티나는 밀레이 팬들 만의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날 결선 투표에서 밀레이 당선인은 개표율 99.28% 기준 55.69%, 마사 후보는 44.30%의 표를 각각 얻었다. 밀레이 당선인은 다음 달 10일 임기 4년의...
인플레에 시달린 아르헨 민심…포퓰리즘 좌파 심판했다 2023-11-20 18:47:55
대선 결선투표에서 개표율 99% 기준 56%를 득표해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의 좌파 포퓰리즘 ‘페론주의’를 계승한 세르히오 마사 조국을위한연합 후보(득표율 44%)를 여유 있게 제쳤다. 마사 후보는 현 정부의 경제장관이기도 하다. 경제학 교수 출신인 밀레이는 2021년 하원 의원에 당선돼 중앙정치에 입문했다. 정부...
극우 아웃사이더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당선 파란…"급진적 변화"(종합2보) 2023-11-20 14:47:36
투표에서 개표율 99.28% 기준 55.69% 득표율로, 44.30%의 표를 얻은 집권당의 세르히오 마사(51)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낙승했다. 극우 계열 제3 후보였던 그는 지난달 본선 투표에선 29.99%의 득표율로 마사 후보(36.78%)에 밀렸지만, 1,2위 후보간 맞대결로 치러진 이날 결선에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는 파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