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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임윤찬·손열음…정상급 독주회 '러시' 2024-02-12 17:25:06
니콜라이 루간스키(52), ‘가장 몸값 비싼’ 피아니스트 랑랑(42), 임윤찬의 스승이자 미국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 교수 손민수(48)가 독주로 관객을 만난다. 루간스키와 랑랑은 지난해 각각 KBS 교향악단과 빈 필하모닉 협연자로 한국을 찾았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모차르트를, 손민수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휘저은 세기의 거장, 오자와 세이지 별세 2024-02-09 22:38:32
후지 TV가 재정난을 이유로 일본필하모니교향악단 오케스트라의 지원을 포기하자, 일부 단원들과 뜻을 모아 신일본필하모니교향악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1993년과 2004년 두 차례 빈필하모닉과 함께 내한 공연을 했고, 2007년에는 빈 국립오페라를 이끌고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지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KBS교향악단'에 무슨 일이 2024-02-09 14:48:00
KBS교향악단이 배우 김영철의 후원회 가입을 축하하며 그의 대표 캐릭터인 궁예를 콘셉트로 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8일 KBS교향악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궁예-레퀴엠'이라는 제목으로 KBS 1TV '태조왕건'의 영상을 재편집한 화면에 베르디의 '레퀴엠'을 배경음악으로 한 34초 분량의...
클래식부터 예술다큐까지..풍성한 한경아르떼TV 설 특집 2024-02-08 14:47:04
9일(금)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제289회 정기음악회가 방영된다.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합창'을 감상할 수 있다. 10일(토)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하는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완벽한 호흡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한국화 거장' 전시, 영화 제작비 비밀…아르떼 흥미진진한 칼럼도 '풍성' 2024-02-07 18:10:26
‘아시안 아트 in US’도 설 연휴를 기다리고 있다. 서평 서비스도 이어진다. 신간 를 알아본다.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찬쉐의 책들이 잇달아 국내에 소개된다는 소식도 전한다. 문화예술 전문방송 한경아르떼TV에서도 ‘도이치방송교향악단 with 손열음’ 등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박종서...
츠베덴 취임 연주회에서 유독 높았던 이것 2024-02-04 18:05:13
판 츠베덴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64)의 취임 연주회가 열렸던 지난해 말 서울 예술의전당. 이날 무대에는 낮은 단상처럼 보이는 덧마루(사진)가 배치됐다. 제1 바이올린 파트의 맨 뒷줄, 더블베이스 파트의 둘째줄 단원들이 있는 곳이 그랬다. 지휘자를 마주보고 있는 관악과 타악 파트에도 덧마루가 눈에 띄게 높게...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와 '고잉 온 콘서트' 개최 2024-02-01 10:03:55
극복한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KNN 방송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피아니스트 서형민, 소프라노 이윤정, 테너 최원휘 등이 출연한다. 암 경험자와 가족, 의료진은 오는 28일까지 대한암협회를 통해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고 일반 관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순간이 마지막 연주라 생각했죠" 2024-01-31 18:51:26
독일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 계약직 단원과 아카데미 단원, 암스테르담 로열콘세르트헤바우오케스트라(RCO)·함부르크슈타츠오퍼·도이체라디오필하모니 객원 단원 등을 지내면서 더블베이시스트로서 경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현재는 독일 퀼른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임채문은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 2024-01-29 18:56:23
- 서울시향 발퀴레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월 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과 바그너의 오페라 ‘발퀴레’ 1막의 콘서트 버전을 연주한다. ● 연극 - 만선 연극 ‘만선’이 2월 1~14일 서울 대학로아트포레스트2관에서 공연한다. 본인 소유의 배가 없어 선주의 갑질에 시달리며 어렵게...
생생하면서도 세심한 매력 물씬…잉키넨, 새해 첫 단추 잘 끼웠다 2024-01-28 17:34:43
KBS교향악단은 2024년의 첫 정기연주회에서 드보르자크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라는 조합을 들고나왔다. 꽤 모험적인 선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유는 두 작곡가가 서로 다르다. 드보르자크의 두 곡은 지명도에 비해 잘 연주되지 않는 편이다. 반면 슈트라우스의 대작 ‘알프스 교향곡’은 거의 매해 빠지지 않고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