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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쌀 나눔·장학사업·호국보훈…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 2021-10-25 15:23:37
쌀’은 1만8000포대를 넘어섰다. 효성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도 매년 전달하고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 마음껏 배울 수 없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마포지역 장학 사업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후원 활동은...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 임명…이사장은 배우 박상원 2021-10-18 14:24:25
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창기 전 마포문화재단 대표를 임명했다. 이사장에는 배우인 박상원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예술경영 전문가다.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강동아트센터 관장,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서울문화재단 대표에 이창기 2021-10-14 18:22:10
서울시는 산하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기 전 마포문화재단 대표(사진)를 18일자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 신임 대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기획과 홍보를 담당했으며 강동아트센터 관장과 마포문화재단 대표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
조폐공사,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기념메달’ 선봬 2021-06-28 16:17:01
왕실 문화와 예술?과학 분야의 대표 유물을 담은 프리미엄 컬렉션인 ‘로열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조폐공사는 이날 메달 공개와 함께 지난해 맺은 후원 약정에 따라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메달 앞면은 해학반도도의 중심 주제인 바다?학?복숭아 일부분을 은행권과 같은...
1회성 지원 넘어 개인·지역사회 역량 강화…사회공헌도 혁신이다 2021-06-28 15:34:31
102명의 장애인이 근무하는 에덴복지재단은 종량제 쓰레기 봉투와 판촉물 인쇄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마포지역 장학사업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지난 5월에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학생들이 경제적인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연극 무대의 환희, 인생의 새로운 선물 같아요"…마포문화재단 시니어 극단 '날좀보소' 2021-05-03 17:57:55
서울 마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니어 극단 ‘날좀보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재민 씨(69)는 연극 무대에 오르는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극단엔 이씨를 포함해 12명의 시니어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연극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날좀보소'는 서울 마포문화재단의 '꿈의...
모델·배우·유튜버로…두번째 청춘이 시작됐다 2021-04-22 17:35:21
하는 K그랜마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 마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대’ 프로젝트 중 시니어 극단 ‘날좀보소’엔 12명의 시니어가 활동하고 있다. 마포아트센터에서 만난 이들의 대본은 형광펜 자국으로 가득했고 너덜너덜했다. 연습 과정도 치열하다. 매주 한두 차례 만나 3시간에 걸쳐 연기를 맞춰보고, 매년 한...
굿판서 브레이크댄스를?…'세상에 없던 퍼포먼스' 온다 2021-03-11 15:19:31
표현한다. 그야말로 '저세상 퍼포먼스'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이런 내용의 '밤섬 부군당 도당굿 오마주' 공연을 무료로 공개한다. 공연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 하나하나 뜯어 보면 밤섬은 서울 마포대교 인근 무인도다. 부군당(府君堂)은 민간신앙의 대상물인 신을 모셔 놓은 신당을, 도당(都堂...
"한국에서 처음 들려주는 레반티노 협주곡, 강렬한 지중해 모습 담아냈죠" 2021-02-25 15:53:44
1월 마포문화재단 신년음악회 무대에서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스 협주곡'를 연주했다. 이번 레퍼토리는 박종호도 처음 접하는 곡이었다. 프란시스코 지휘자는 "많은 음악회에서 로드리고 작품이 연주됐다. 새로운 걸 시도하고 싶었다"며 "협연자와 논의해 레반티노 협주곡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공연...
서울숲 일대 '뉴욕 브루클린'처럼 바뀐다 2021-02-23 17:22:25
전시장은 DL이앤씨 관계회사인 대림문화재단이 수년간의 운영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수동 일대는 서울숲을 중심으로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 신산업이 유입되고 강남을 떠난 연예기획사들이 둥지를 트는 등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왕십리 광역중심과 강남 도심을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