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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교육세 합의 결렬…상속세는 내년 논의 2025-11-28 17:46:16
넣자고 주장하고 있다. 여야는 상속세 배우자 공제한도를 높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편은 이번 회기에서 다루지 않고 장기 과제로 넘기기로 했다. 정부·여당이 부자 감세 논란과 세수 감소를 우려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이종욱 민주당 의원의 공제한도 개편안을 토대로 추계해본...
[속보]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의혹' 김기현 배우자 내달 5일 소환 2025-11-28 14:39:05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의혹' 김기현 배우자 내달 5일 소환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젠슨 황, 대만서 또 포착…올해만 5번째 2025-11-28 12:04:16
식당에서 배우자, 딸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황 CEO는 해당 식당에 약 40분 정도 머문 뒤 타이베이 다즈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최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장중머우 TSMC 창업자의 자택이 위치한 곳이다. 황 CEO의 이번 방문 목적은 장중머우 창업자와의 면담에 무게가 실린다....
대만언론 "엔비디아 젠슨 황 대만 또 방문…TSMC 창업자와 회동" 2025-11-28 11:53:14
북부 타이베이시 쓰핑제 인근 식당에서 배우자, 딸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황 CEO는 해당 식당에서 약 40분 정도 머문 뒤 최근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장중머우 TSMC 창업자의 자택이 있는 타이베이 다즈 지역으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통은 황 CEO의 이번 대만 방문이 지난 8일...
'이혼' 클라라 "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도…모든 일에는 이유 있어" 2025-11-27 13:50:21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며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었다.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로써 6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한앤코, 남양유업 900억 손배소 승소…法 "660억 지급하라" [CEO와 법정] 2025-11-27 11:00:03
회장의 배우자인 이운경 전 남양유업 고문과 손자 홍모씨에 대해서도 배상을 청구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일방의 단순 변심에 따른 계약 이행 지연으로 발생한 손해를 어떻게, 어느 정도로 인정할지에 대한 첫 법원 판단이라는 의미가 있다. 홍 전 회장 측이 항소할...
'양평 특혜' 김건희 오빠 특검 재출석…증거인멸 묻자 '묵묵부답' 2025-11-27 09:03:29
소환된 그의 배우자도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다. 김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그는 모친 최은순씨와 시행사 ESI&D를 차례로 경영하며 2011∼2016년 공흥지구에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해 8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음에도 허위 서류를 꾸며...
"최정원한테 1억까지 땡겨낼 수 있다고"…녹취록 공개 2025-11-27 07:51:42
등 허위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A씨가 자신의 배우자에게 퍼뜨리도록 지시한 '최정원이 금전을 요구하며 만남을 요구했다'는 내용 또한 허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승소 판결문과 "A씨의 녹취록"이라며 "저 새끼한테도 뭐 김변은 소송하면 보통 뭐 한 3, 4000만 원인데 저 새끼 뭐 나름 퇴물 연예인이니까...
정치 연줄보다 ‘사돈 네트워크’…달라진 재벌가 혼맥 지도 2025-11-27 06:21:00
배우자 선호…연애결혼↑ 최근 3~4세대 오너들의 결혼 사례를 보면 연애결혼이 뚜렷하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2살 연하 한화 입사 동기와 연애결혼했고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띠동갑, 연세대 동문인 교육자 집안 출신 정현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자녀들도 일반인, 해외 사업가와...
최정원, 불륜남 꼬리표 벗었다…명예훼손 민·형사 모두 승소 2025-11-26 13:29:01
승소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A씨가 자신의 배우자에게 퍼뜨리도록 지시한 '최정원이 금전을 요구하며 만남을 요구했다'는 내용 또한 허위"라며 "판결에서는 이와 같은 허위 내용을 퍼뜨리도록 지시한 행위(명예훼손교사)가 유죄로 인정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심 법원은 A씨의 명예훼손, 명예훼손교사,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