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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석방 명령 2025-10-04 18:28:34
4일 석방 명령을 내렸다. 서울남부지법 당직법관인 김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이 전 위원장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사 심문을 마친 뒤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김 부장판사는 심문 결과 "현 단계에서는 체포의 필요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헌법상 핵심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
이진숙-경찰, 오늘 오후 법원서 체포적부심사 2025-10-04 08:16:05
여부를 심사한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법관은 체포적부심사의 심문에 관여하지 못한다. 영등포서는 지난 2일 오후 4시께 이 위원장을 자택 인근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이 위원장이 6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며 법원에서 적법하게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는 입장이다. 이 전 위원장은 국회 필리버스터(무제한...
프랑스 변호사들, 유죄 판결 맹비난한 사르코지 고소 2025-10-01 23:36:12
"사법 기관에 대한 의도적 불신행위…법관모독·사법권 침해"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변호사들이 최근 유죄를 선고한 사법부를 맹비난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법관 모독·사법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파리, 캉, 몽펠리에 변호사회 소속 20여명은 1일(현지시간)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상대로 이...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1주년…'트럼프와 담판' 리더십 시험대 2025-10-01 05:06:57
모든 법관을 국민 투표로 뽑는 직선제의 경우 그는 "국민들에게 모든 선택권을 돌려줬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6월 치러진 선거에서 투표율은 13% 안팎에 그친 데다 부정투표 논란까지 일어 야당으로부터 강하게 비판받기도 했다. ◇ 최대 골치 '트럼프 대처' 뇌관 여전 셰인바움 대통령이 자기 취임...
벌금 2천만원부터 징역 15년까지…중대재해 양형기준 시급하다 2025-09-30 17:52:09
법관이 양형 기준에 따라 실형이나 집행유예 등 형량을 결정하는데, 중대재해처벌법은 아직 양형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 다행히 법무부가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중대재해처벌법 양형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공식 요청하였다고 한다. 양형위원회는 올해 6월말 전체회의를 열고 임기 기간(2년간) 양형기준을 만들거나 수정할...
[속보] 한덕수·건진법사 재판부에 법관 추가배치…특검재판 지원 2025-09-30 17:42:36
[속보] 한덕수·건진법사 재판부에 법관 추가배치…특검재판 지원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지귀연 접대 의혹, 징계사유 안 된다" 2025-09-30 17:42:26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26일 열린 올해 3분기 정기 법관 감사위원회 안건 중 지 부장판사 접대 의혹 심의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월 지 부장판사가 2023년 8월 9일께 유흥업소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그가 사건 관계인들에게 고액의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 전 대통령 구속이 취소...
정신 나간 부장판사들…근무시간 낮술에 노래방 소란까지 2025-09-30 17:16:16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사안은 법관의 성실의무 및 품위 유지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법령과 절차에 따른 조사 결과를 반영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건에 연루된 모 부장판사는 별도로 위법한 재판 절차 의혹으로 시민단체에 의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된 상태...
"지귀연 '룸살롱 의혹' 징계사유로 보기 어려워…직무 관련성 없어" 2025-09-30 11:09:49
대법원은 지난 26일 열린 올해 3분기 정기 법관 감사위원회 안건 중 지 부장판사 접대 의혹 관련 주요 감사 사건에 대한 심의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월 지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고액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가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지 약 두 달 만이었다....
"韓, 재판 역량 강화…글로벌 지재권 분쟁 해결 중심될 것" 2025-09-28 18:00:27
위한 차원이다. 한 법원장은 현 사법부를 통틀어 손꼽히는 IP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2001년 취미로 시작한 IP 공부에 25년간 애정을 쏟았다. 그는 “IP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법관은 산업 발전을 고려해 과도하지 않고 ‘적정한’ IP 보호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특허법과 독점금지법의 경계는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