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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날리면?' 논란…외부 전문가도 "감정 못하겠다" 2023-12-22 16:59:13
맡은 법무법인 덕수의 박용범 변호사는 22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외교부의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에게 이렇게 밝혔다. 박 변호사는 "(외부 감정인이) 음질 등 문제로 예민한 쟁점이 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감정 불가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재판부는 보...
'바이든? 날리면?' 尹 발언…전문가 "감정 불가" 2023-12-22 15:36:56
덕수의 박용범 변호사는 22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외교부의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에게 "(외부 감정인이) 음질 등 문제로 예민한 쟁점이 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감정 불가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MBC는 지난해 9월22일 윤 대통령이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동짓날 아침, 추위 '절정' [모닝브리핑] 2023-12-22 07:00:27
4도보다 낮습니다.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습니다. 서울 체감 온도는 영하 21도, 인천 영하 23도, 대전 영하 18도, 광주 영하 11도, 대구 영하 16도, 울산 영하 15도, 부산 영하 14도 등을 보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 사이일 것 예상됩니다. 한파는 토요일인 23일 아침까지...
[속보]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항소심도 벌금형 2023-12-21 14:34:15
이사장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1일 라디오에의한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 전 이사장의 선고 기일에서 검찰과 피고인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를 통해 한동훈 장관이...
이것 모르면 보험금 못 받아요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12-16 07:00:00
서울서부지법 2002가합1543)한 사례가 있습니다. ★ 슬기로운 TIP 보장이 너무 좋다는 설명에, 약관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홧김에 보험에 가입하진 않았나요. 위와 같이 약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가입한 경우 원하는 보장은 받지도 못하고 비싼 보험료만 날리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죠. 대부분의 보험상품은...
"내일 용산경찰서에서 칼부림" 글 올린 30대 벌금 500만원 2023-12-15 15:44:27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칼부림하겠다는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강성수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00만원 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용산경찰서 가서 칼부림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3연임 2023-12-13 18:55:43
대륙아주는 지난해 매출 848억원을 거둬 10대 로펌 중 가장 높은 증가세(21.1%)를 기록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대구 출신으로 성광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2010년...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 세번째 연임 성공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2023-12-13 10:42:17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조),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2010년 변호사 개업 후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특별검사 수사팀에서 특별검사보 대변인을 맡았다. 이 대표변호사는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셀리버리, 주주연대 제기한 가처분 기각…조대웅 대표 이사직 유지 2023-12-13 09:14:49
1일 셀리버리 주주연대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조대웅 대표이사 및 전직 부사장의 이사 직무 집행정지에 대한 소를 제기했다. 또 이 기간 채권자 중 일부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무대행자로 선임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대표이사 및 전직 부사장 등 채무자에 대한 이사 직무 집행정지...
대마초 길러 김치찌개 넣어 먹은 20대…결국 철창신세 2023-12-09 08:44:33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박모(29)씨에게 최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박씨는 지난해 1월 대마초 종자를 구매해 올해 5월까지 자신의 주거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