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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發 '쇼크'…코스닥 곤두박질 2024-05-17 18:32:18
이날 오전 자사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회사의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의 미국 임상에 대해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CRL은 FDA가 신약 품목허가 신청과 관련해 “현 상태에서는 승인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때 발행하는 보고서다. 진...
美 신약 승인 불발에…HLB그룹株 시총 5조 증발 2024-05-17 18:10:59
미국 신약 승인이 불발됐다. HLB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의 간암 병용요법 품목허가 신청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보완 요청을 받았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HLB그룹주 8개는 일제히 하한가로 추락했다. HLB는 “FDA가 지적한 사항을 보완해 다시 품목허가 신청을 하겠다”고...
'상폐 위기' 카나리아바이오, 현대사료로 회귀...주가 조작 세력과 절연 시도 2024-05-16 10:55:10
다시 현대사료로 바꾼다. 기존 경영진 일부가 신약후보물질 '오레고보맙'을 앞세워 주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곳이다. 올해 오레고보맙’ 임상시험까지 중단되며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자 바이오 사업을 떼어내고 본업인 사료 사업에 집중하겠단 계획이다. 바이오 사업, 신설법인으로 이관 추진16일 증권업...
셀인셀즈 "기존한계 뛰어넘는 오가노이드 제조 플랫폼 특허 등록 마쳐" 2024-05-16 09:00:01
미비 △재현성 부족 △이물질 개입 등의 한계점이 있었다. 이 관계자는 “자사 플랫폼 기술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줄기세포의 자기 조직화 능력을 최족화해 표준화 및 규격화된 오가노이드를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도 했다. 구조를 유지하고 키우기 위한 인공지지체 없이도 오가노이드를 만들...
[데스크 칼럼] 한미약품 사태 '유감' 2024-05-15 17:58:00
기술수출이었다. 2011년 아테넥스, 2012년 스펙트럼에 신약 후보물질을 넘겼다. 2015년에는 6개 글로벌 제약사와 8건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2020년, 2021년에도 기술수출 기록을 추가했다. 계약 규모는 총 12조원에 이른다. 한미약품의 잇단 기술수출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방향타가 됐다. 수천억,...
사상 최저가까지 밀린 샤페론 주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실적 부진 '겹악재' 2024-05-15 14:22:0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약개발사 샤페론 주가가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 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계획했던 자금 조달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샤페론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0원,...
넥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하반기 IPO 목표 2024-05-14 10:21:53
△신약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서비스 △hiPSC 세포의 주문 위탁 개발 생산(CMDO) △iPSC 유래 오가노이드 제품 △hiPSC 유래 단백질을 활용한 신약 후보 물질 개발 등이 있다. 일본, 중국, 및 미국 등 세계 각지에 수출하여 여러 글로벌 제약사 및 KOL 고객층을 확보했다. 넥셀은 ICH 가이드라인의 시험법을 개발 및...
면역항암제 뛰어든 LG화학 "연내 美 임상" 2024-05-13 18:16:18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종 유래 치료제는 대량생산이 가능해 수억원대의 세포치료제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임상이 예정된 다른 면역항암제는 항체신약으로 알려졌다.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 BMS의 ‘옵디보’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체신약과 달리 LG화학이 준비 중인 물질은...
[단독] LG화학, 항암제 본격 개발…연내 글로벌 임상 돌입 2024-05-13 17:15:02
총 두 개의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종 유래 치료제는 대량생산이 가능해 수억원대의 세포치료제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임상이 예정된 다른 면역항암제는 항체신약으로 알려졌다.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 BMS의 ‘옵디보’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체신약은 대부분 면역관문물질...
매일 먹는 탈모약, 이제 주사 한 방으로?…종근당, 개발 순항 2024-05-12 14:28:47
먹는 탈모치료제를 수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제로 바꾸기 위한 개량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CKD-843'의 임상 3상시험 계획서(IND)를 승인해달라고 신청했다. CKD-843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먹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