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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숙원 사업"…서초구, 고속터미널사거리 '전방향 횡단보도' 2025-12-10 12:02:01
협의를 거쳐 올해 5월 27일 서울경찰청 교통심의를 최종 통과했고 이후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신속히 진행했다. 이숙자 시의원, 박상혁 시의원, 서울시 도로계획과 등 유관 기관의 협조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서초구는 민선 8기 들어 반포동사거리와 고속터미널사거리를 포함해 주요 거점 13곳에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했...
정원오 "제 별명은 '순한 맛 이재명'…조용히 일로 승부" 2025-12-10 11:39:19
주자들을 비판하기 위해 저를 끌어들인 것 같아 좀 그렇다"면서도 "어쨌든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정 구청장은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라며 "다음 주에 내년 예산안과 사업 계획안의 구의회 심의가 끝난다. 그것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그게 잘되고 나면 깊이 있게 고민해서 판단할...
서울시, 재개발 어려운 구로동 일대에 신축·리모델링 지원 2025-12-10 11:15:01
‘송현 문화공원·주차장 조성사업’ 등 총 3건의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12월 서울시의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구로구 구로동 84 일대는 특별건축구역과 리모델링활성화구역으로 동시에 지정됐다. 휴먼타운 2.0이란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에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
LH, 공공토지 비축 사업 접수…"지역 균형성장 지원" 2025-12-10 09:31:17
수 있다. LH는 공공토지비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말께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비축 사업 신청 절차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주간 집중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지자체의 공공개발 부담은 덜고 공익사업 추진 안정성을 더할 수 있는...
LH, 내년도 공공토지 비축사업 접수…"균형성장 지원" 2025-12-10 09:19:00
공공토지비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말 확정된다. LH는 2009년 공공토지 비축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102개 사업(5조7천억원 규모)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울산 하이테크밸리 산단,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 등 3조6천억원 규모 비축을 마쳤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지자체의...
울산 농가 1만1천여곳에 농민수당 60만원씩 지급 2025-12-10 07:54:29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당 신청을 받아 자격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수당 지급 농가에는 생태계 보전, 영농폐기물의 자발적 처리, 화학비료와 농약의 적정 사용기준 준수, 농지 유지 관리, 가축 방역기준 준수 등 의무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 및 농촌공동체 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
국토부·해수부, '제6차 국가물류 기본 계획' 공청회 개최 2025-12-10 06:00:05
과제를 발표하고 관련 물류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국토부와 해수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종석 팀장 "16년간 하늘 지킨 천리안 1호…韓 과학의 자부심이죠" 2025-12-09 18:02:13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정지궤도 위성이자 세계 일곱 번째 독자 기상관측위성인 천리안 1호는 2010년 6월 프랑스령 가이아나우주센터에서 ‘아리안-5ECA’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당초 설계수명은 7년이었지만 총 16년간 운용됐으며 마지막 7차 임무 연장이 끝나는 내년 4월부터 공식 폐기 단계에...
천대엽 "국민의 기대 부응…사법부 나아갈 길 고심해야" 2025-12-09 17:48:57
사실심의 부실·지연”이라고 지적했다. 여권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와 관련해서는 “사법부가 정치권 요구에 따라 재판부를 만드는 정치적 하청기관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번 공청회는 사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상고제도 개편 방안, 대법관 증원안 등을 주제로 11일까지 열린다. 마지막 날엔 김선수...
이젠 가족 있어 못 받는 일 없다…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2025-12-09 17:04:35
내 과다의료이용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예외를 인정할 계획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외래진료 횟수가 180회, 240회, 300회를 초과할 때마다 수급자에게 해당 사실을 안내한다. 복지부는 정신질환 치료 보장성 강화를 위해 수가 개선을 추진한다. 개인 상담 치료는 주 최대 2회에서 7회, 가족 상담 치료는 주 1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