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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성관계 좋아, 많이 해봐야" 발언한 50대 교사 결국 2025-08-13 20:06:06
이날 A 씨(53)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 3년도 함께 명령했다. A 씨는 제주시 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2023년 3월쯤 다수의 학생을 성적,...
수업 중 "성관계 많이 해봐야"…전직 교사 '벌금형' 2025-08-13 17:00:51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1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제주지역 고등학교 교사 50대 A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3월과...
[게시판] 미래에셋박현주재단, 中선전서 글로벌 문화체험 행사 2025-08-12 11:30:37
아동복지시설에서 선발된 아동과 청소년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선전(深?)에서 '제25회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을 찾은 체험단원들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바이오테크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현대차 노사, 신생아 가정 1천가구에 출산 양육 키트 지원 2025-08-11 20:47:07
홀트아동복지회에 출산 양육 물품 키트 사업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올해 9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울산지역 신생아 가정 1천가구에 배냇저고리 세트, 천연로션, 온습도계, 피복 등을 구성된 10만원 상당 출산 양육 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현대차 노사는 연말까지 키트를 받은 신생아...
'싸가지 없는 XX' 욕설 교사 "아동학대 아냐" 뒤집힌 판결 2025-08-10 16:00:12
대법원 제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지난달 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광주 한 초등학교 4학년 담임교사 A씨 사건에서 벌금 50만원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22년 5월, B군이 수업 중 "휴대폰을 가방에 넣으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자 휴대폰을 뺏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2025-08-10 10:31:39
경로당, 아동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조선호텔 삼계탕'과 '조선호텔 김치'를 전달했다. 아파트 단지 내 소외계층을 위해서는 직접 문 앞까지 배달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더 많은 분과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싸가지 없는 XX" 교사의 혼잣말…'유죄' 판결 뒤집혔다 2025-08-10 09:07:27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교사 A씨에게 벌금형 선고유예를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22년 5월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4학년 B군이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어두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자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이...
지시 불응한 학생 vs 욕설한 교사…법원 "학생이 교권 침해" 2025-08-10 09:00:04
그 자체로 아동복지법상 금지되는 정서적 학대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교사의 행위가 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행위 당시 교사의 태도나 학생의 반응, 학생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대법원...
8살 아동에 음란 메시지 전송…"아이가 안 봤어도 처벌 가능" 2025-08-04 18:01:40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아동복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22년 9월 놀이터에서 놀던 8살 B양에게 먹을 것을 사준다며 접근해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냈고, 이후 '집에 와'라는 글과...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았다가…벌금 100만원 2025-08-03 08:27:44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중등학원 강사인 A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이 근무하는 울산 한 학원 교실에서 수강생 B군의 머리채를 잡았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남학생들만 있는 수업에 여학생이 참여하게 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