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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DD01’ 임상 2상 美FDA IND 제출 2024-05-09 15:45:42
긍정적인 임상결과들로 인해 해당 분야의 관심도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DD01은 FDA 패스트트랙 약물로 지정 받은 만큼 앞으로의 임상개발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여 반드시 시장의 리드 품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지난해 국내 의약품 임상 건수 10% 늘었다…점유율 세계 4위 기록 2024-05-09 11:18:49
목적으로 수행하는 연구자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123건(15.7%)으로 2022년(16.3%)보다 비중이 소폭 줄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감염병 대유행 이후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임상시험을 통한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메드트로닉과 결별한 한독, 아이센스와 손잡고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출시 2024-05-09 10:06:03
진단부터 치료와 관리까지 당뇨병 전 부문에서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하며 마켓 리더의 역할을 해 왔다”라며 “한독이 그동안 당뇨병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한독이 보유한 다양한 당뇨병 솔루션들이 시너지를 만들어 바로잰Fit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W중외제약, 美안과학회서 당뇨망막병증 신약 전임상 결과 공개 2024-05-09 10:05:07
위험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H4R 길항제 신약후보물질을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로 히스타민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의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다발성경화증 1개월 지속 주사제…인벤티지랩 "표준약과 효과 동등" 2024-05-08 18:18:15
나타났다. 지난해 IVL4002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품목 허가 신속 심사와 일부 자료 제출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벤티지랩 관계자는 “임상 개발과 제품화 일정을 단축하고 올해 하반기 호주 임상 1상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24% 증가…신용등급 상향 2024-05-08 15:22:02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등급전망 변경 사유로는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외형 성장세를 유지하는 점과 원재료 생산설비 내재화로 원가구조가 개선된 점 등을 꼽았다.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리바로 군, 헴리브라 등 주력 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사업 철수…"부작용 때문 아냐" 2024-05-08 14:58:46
법정 문서를 통해 “백신이 매우 드문 경우에 TTS를 유발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10만명 당 약 2~3명에게 TTS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는 TTS로 최소 81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작용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부작용 피해자 및 유족들과 소송 중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미약품 “MASH 치료제 글로벌 임상 2상 순항 중” 2024-05-08 10:22:17
약물 개발을 완수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뿐 아니라 2020년 8월 미국 머크(MSD)에 1조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에피노페그듀타이드 역시 MASH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MSD 주도로 글로벌 2b상을 시작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인벤티지랩, 미국면역학회(AAI)서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비임상 효능결과 발표 2024-05-08 10:13:06
관계자는 “포스터 발표 현장에서 자사의 우수한 약물개발 플랫폼 기술력과 후보 약물 개발전략 및 개발현황에 관심을 가지는 방문객이 많았다”며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장기지속형 주사제로써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임상 및 제품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지오영 “지난해 공급한 희귀의약품 10만개 육박”…‘니치버스터’ 시장 노린다 2024-05-07 16:35:14
포인트 대폭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희귀의약품 공급은 사회적 안전망 확대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공적 성격을 갖는 사업”이라며 “향후에도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원활한 희귀의약품 공급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