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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피고인석 모습 공개…헌정 첫 법정 서는 前 영부인 2025-09-24 06:52:10
자리인 법대 위에서의 촬영은 금지된다. 대법원 규칙은 재판장이 피고인의 동의가 있는 때에만 촬영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지만, 공공의 이익이 인정되는 경우라면 피고인의 동의와 상관없이 촬영을 허가할 수 있다. 김 여사는 2009∼2012년 발생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돈을 대는 '전주'(錢主)로 가...
수사기간·인력 늘고 재판중계하는 '3특검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5-09-23 11:33:08
신청이 있고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재판장이 재판 중계를 허가하도록 했다. 이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특검법 개정안 공포안은 이재명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관보에 게재된 뒤 공포된다. 공포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다만 내란 사건에 대한 재판 중계 의무를 담은 내란특검법상의 조항은 공포 1개월 뒤부터 적용된다....
첸백시·SM 6억 소송, 오늘 첫 조정기일 2025-09-23 08:04:35
시작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5민사부(재판장 조용래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2시 45분 첸백시와 SM엔터 간 첫 조정기일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지난 1일 SM엔터가 첸백시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 이행 청구 소송과 첸백시 멤버들이 SM엔터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을 조정에 회부했다. 소송가액...
'피고인 김건희' 법정 모습 공개된다…재판부, 촬영 허가 2025-09-22 17:40:57
수 있다"며 "촬영 재판장의 촬영 종료 선언 시 촬영이 종료되므로 촬영 인원들은 이에 따른 퇴정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알렸다. 대법원 규칙은 재판장이 피고인의 동의가 있는 때에 한해 촬영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지만, 공공의 이익이 인정되는 경우라면 피고인의 동의와 상관없이 촬영을 허가할 수 있다. 김 여사는...
'피고인석 김건희' 공개된다…법정 촬영 허가 2025-09-22 16:32:43
가능하다. 판사들이 앉는 법대 위는 촬영할 수 없으며, 법정 내 질서 및 보안을 위해 촬영 위치도 제한된다. 법원은 "법정 내 질서 유지 및 보안, 원활한 촬영 등을 위해 사전에 협의해 지정된 장소에서만 촬영할 수 있다"며 "재판장의 촬영 종료 선언 시 촬영은 곧바로 중단돼야 하고 촬영 인원들은 퇴정 지시를 따라야...
피고인석 앉은 김건희 24일 공개…법원 "재판 촬영 허가" 2025-09-22 16:02:08
규칙에 따라 촬영은 공판 개시 전으로 제한된다. 판사들이 앉는 자리인 법대 위에서의 촬영은 금지된다. 법원은 "법정 내 질서유지 및 보안, 원활한 촬영 등을 위해 사전에 협의해 지정된 장소에서만 촬영할 수 있다"며 "촬영 재판장의 촬영 종료 선언 시 촬영이 종료되므로 촬영 인원들은 이에 따른 퇴정 지시를 따라야...
'한글넥타이' 맨 조희대 "세종대왕의 사법 철학 지향해야" 2025-09-22 15:45:23
취재진 질문에 "지귀연 재판장이 희대의 방법으로 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속 취소 및 석방한 법원의 수장으로서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아무리 정해진 행사였다 하더라도, 참모들이 써준 원고라 하더라도, 그런 말을 읽을 때 본인의 양심이 어떻게 요동쳤는지가 매우 궁금하다"라고도 했다....
'1000원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고 재판까지…판사도 헛웃음 2025-09-22 07:09:05
사건이 항소심에 올라오자 첫 공판에서 재판장이 허탈함을 표했다. 사건 기록을 살펴보던 부장판사는 헛웃음을 짓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 든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법정에 선 보안업체 직원 A씨(41)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인 논란이 이는 가운데, 벌금 5만원을 선고한...
'구속 기소' 윤석열, 법원에 보석 청구했다 2025-09-21 21:00:22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5부(재판장 백대현)에 지난 19일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보석 청구 사유로 건강상 이유, 실질적 방어권 보장 등을 제시했다. 보석은 보증금 등을 납부받고 구속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보석 심문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보석 청구는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김병기 "배임죄 폐지, 이번 정기국회 중 처리" 2025-09-21 18:07:24
최근 내란 사건을 담당하는 지귀연 재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풀어줄 수도 있다며 전담 재판부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다만 김 원내대표는 당 일부 의원이 주장하는 조희대·한덕수 회동설에는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김 원내대표는 여야 협치 문제와 관련해선 “내란과 민생을 철저히 분리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