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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서 트럼프 통역사로…정상회담 '윤활유' 된 이연향 2025-08-26 10:34:48
국장은 전업주부였다가 미국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발탁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서울예고,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이 국장은 아이 둘을 키우던 와중 33살에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 입학한다. 동기 중 가장 최고령이었다고 한다. 이 국장은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통역사로 활동을 시작했고, 2000년대 초반 미...
트럼프 옆 '익숙한 얼굴'…주부 출신 美 통역국장 '이연향' 2025-08-26 07:26:38
'닥터 리'로 불린다. 이 국장은 전업주부에서 세계 최고 지도자인 미 대통령의 통역 담당이 된 것으로 유명하다. 부친을 따라 이란에서 국제중학교를 다니고, 연세대 재학 중 교내 영자지에서 활동한 게 전부다. 33세 나이에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 입학했고, 전문 통역사이면서 다국적 회사를 다니는 남편을...
롯데 유통군, 첫 AI 콘퍼런스…"全업무에 도입" 2025-08-21 17:09:16
롯데 유통군이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제1회 롯데 유통군 인공지능(AI)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은 이날 AI 전환을 공식화했다.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AI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AI 전담 조직인 라일락(LaiLAC)센터를 기반으로 한 유통...
백악관 고위직들, 정부 출범 반년 만에 로비업계로 직행 2025-08-21 16:28:46
이른 시기에 로비스트로 전업하는 인사들이 늘어난 것은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막대한 재정적 영향을 미치는 정부 정책이 한순간에 뒤바뀌는 경험을 한 기업과 비영리단체, 대학 등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하려면 로비스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로비스트 사냥꾼'을 자칭하는 채용 전문회사 대표...
우리카드, AI로 만든 카드의정석2 캐릭터 '블루맨'…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강렬한 혜택 상징 2025-08-21 15:50:44
스테이블코인 시대를 대비해 여신금융협회 주도로 8개 전업 카드사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다. 우리카드와 스테이블코인을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상표명 WCKRW, WCWON, WCSTB, WCSTC 등 9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AI를 전사적 차원에서 활용할 수...
너도나도 AI 부업 도전에 ‘쓰레기 영상’ 쏟아진다 2025-08-20 18:08:16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WP는 “대학생, 전업주부, 실직자까지 많은 사람들이 AI 영상을 우버 운전처럼 일종의 긱워크(독립형 일자리)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아이다호 대출 담당자 루이스 탈라베라(31)는 지난 6월 AI로 만든 ‘농담하는 노인’ 첫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이후...
회사채 자금조달 늘리는 카드사들 2025-08-20 17:05:23
말 기준 신한·삼성·국민·현대·우리·하나·롯데카드 등 국내 7개 전업카드사가 조달한 전체 자금 중 회사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71.5%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69.9%)보다 1.6%포인트 올랐다. 연간 기준으로 회사채 조달 비중이 70%대를 회복한 것은 2021년 말(70.1%) 이후 처음이다. 회사채 발행 규모도 커지고 있다. 7...
文처럼 '조국 어게인'?…李대통령 지지율 '출렁'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8-18 22:04:27
있는 전업주부 등 여성 지지율도 10%포인트 넘게 떨어지면서 데드크로스를 보이기도 했다. ◇ 관건은 조국의 '로키'인데...딜레마에 빠진 與 일각에서는 이번 지지율 하락세가 지지율 관점에서 '제2의 조국 사태'라는 평가도 나온다. 과거 문재인 정부 때 '조국 사태'로 지지율이 출렁인 현상이...
비상장주식 팔아 이익 봤다면 9월 1일까지 양도세 신고해야 2025-08-17 16:09:16
전업 투자자 A씨는 보유 중인 국내 비상장법인 B사 주식 일부를 장외로 매각해 이익을 봤지만 세금은 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통상 대주주가 아닌 소액주주는 주식 매매 과정에서 이익이 생겨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서다. 하지만 국세청은 별다른 안내도 하지 않고 A씨에게 미납한 세금에 더해 가산세를 부과했다....
소액주주라고 안심했는데…"하마터면 세금 더 낼 뻔" 2025-08-16 08:08:12
전업 투자자 A씨는 보유 중인 국내 비상장법인 B사 주식 일부를 장외로 매각해 이익을 봤지만 세금은 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통상 대주주가 아닌 소액주주는 주식 매매 과정에서 이익이 생겨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서다. 하지만 국세청은 별다른 안내도 하지 않고 A씨에게 미납한 세금에 더해 과징금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