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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투자, 성공의 성패를 가르는 '대출의 기술'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8-26 15:25:01
투자자는 스스로의 상황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은행을 찾아야 합니다. 예컨대 안정적인 소득 흐름을 갖춘 차주는 소득 비중을 중시하는 은행이 유리할 수 있고, 담보 가치가 충분한 경우라면 담보 평가를 중점적으로 보는 은행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즉, "오래 거래했으니 조건이 좋을 것"이라는 ...
청년안심주택 선순위 임차인 보증금 돌려받는다 2025-08-20 17:03:39
때문이다. 잠실 센트럴파크는 지난 2월 시행사가 시공사에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받아 세입자들의 보증금이 경매 절차가 끝날 때까지 묶인 상황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보증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중 가압류나 경매가 개시된 곳은 잠실과 사당, 구의, 쌍문 등...
프로엔솔루션, 국내 최초 금융 IT 특화 얼라이언스 플랫폼 ‘그레이트 프로’ 런칭 2025-08-19 10:16:34
지원 ▲2대 보험 ▲정기 건강검진 ▲정신건강 상담 ▲향후 공유 오피스 이용 혜택 ▲개발자 전용 라운지 공간(2026년 오픈 예정)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금융권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들을 위한 금융 IT 실전 부트캠프도 무료로 운영된다. 실제 플랫폼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소수 정예 IT...
다음달부터 예금보호한도 상향...금융당국 "준비에 만전" 2025-08-18 17:30:01
증가 중"이라며 "당초 우려하던 은행에서 제2금융권으로의 자금이동이나 중소형 저축은행에서 대형 저축은행으로의 자금쏠림 현상이 현재까지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신금리는 올해 기준금리 인하폭(-50bp)과 유사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다만, 저축은행 업권은 수신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
사장님 숨통 트이나…서울시 '안심통장 2호' 지원 나선다 2025-08-18 08:00:04
제2금융권 이용기관 수가 4곳 이상이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4.50%(CD금리+2.0%)로 시중 카드론 평균금리(14%)보다 낮다. 복잡한 서류제출이나 대면 절차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자동 심사로 영업일 기준 하루 안에 대출 승인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운데 △업력 1년...
이창용 오지랖?…한은, 산업·국토부·저출산위에도 직원 파견 2025-08-18 06:15:00
부임 전 근무했던 곳이다. 한은은 또 그해 11월부터 4급 직원 2명을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국제결제은행(BIS)으로 처음 내보냈다. 이 총재는 이듬해인 2023년 11월부터 BIS의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의장 임기는 한은 총재 임기 만료(내년 4월) 이후인 내년 10월 말까지다. 이밖...
대출금리 오르나…세법 개정에 부담 커진 은행 2025-08-17 19:48:04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올해 총 5천63억원의 교육세를 납부했다. 현행 교육세법은 이자, 배당금, 수수료, 보증료, 유가증권의 매각·상환이익 등 금융·보험업자의 '수익 금액'에 0.5%의 교육세를 부과하고 있다....
5대은행, 세법개정에 교육세 연 1조 넘을 듯…"금리 오를 수도" 2025-08-17 06:05:02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은행권은 금융권 중에서도 특히 은행에 교육세 부담이 편중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다른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권의 교육세 납부액이 전 금융권의 납부액 가운데 최근 43% 이상"이라며 "교육세 개편안이 주로 1조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대형 은행을 겨냥한 만큼 이 비중이 급격히...
이찬진 "상생지수 도입해 모험자본 활성화" 2025-08-14 17:18:08
금융권의 국정과제 참여 유도를 위해 상생지수 도입을 제언한 바 있다. 은행별 중소기업 대출을 비교하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 ‘줄 세우기’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취임 첫 목표로 상생지수를 꺼내든 셈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패가망신’을 언급하며 근절하겠다고 한 주가조작에 대해선 “시장 질서와 공정을 훼손하는...
카드사도 '교육세 폭탄'…"1000억 더 낸다" 2025-08-14 16:58:45
신용대출 규제에 포함돼 카드사 수익 감소가 불가피하다. 정부의 장기 연체채권 탕감 프로그램 ‘배드뱅크’ 설립 추진도 부담이다. 배드뱅크 설립 비용(8000억원) 가운데 절반을 은행권과 제2금융권이 함께 조달할 방침이다. 배드뱅크 매입 대상 채권 중 카드사 보유 규모가 대부업 다음으로 많은 점을 고려하면 카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