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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응시료 30만원 지원한다 2025-10-10 09:38:12
7500명을 추가 지원한다. 경기도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참여자를 10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 거주이면서 시군 조례상 청년 연령에 해당하는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신청 시점의 취업 여부와 무관하게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였으면 지원 가능하다....
주휴수당 부담 낮아지면 '쪼개기 알바' 줄어들까 2025-10-09 17:52:33
때문이다. 특히 대법원이 단시간 근로자의 주휴수당 산정 기준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법적 분쟁 가능성이 크게 감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초단시간 근로자 증가세를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15시간 미만으로 나눈 초단시간 일자리가...
'月 192만원'…실업급여, 내년엔 더 오른다 2025-10-02 10:56:36
채, 청년 실업급여, 65세 이상 노인 실업급여,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에게 고용보험 확대 적용 등 수혜 범위 확대 정책만 추진 중이다. 실업급여 하한액 조정과 관련해 현행 최저임금 80% 연동 기준을 70% 수준으로 낮추거나 연동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간 제기됐지만 관련 정책 검토는 전면 중단 상태다....
고객 자산 1000조 시대…‘연금·글로벌’ 선구안 빛났다 2025-10-01 06:01:36
흘러 들어가서 근로자가 노후 자산을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자산은 50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글로벌 우량 자산에 대한 분산투자 전략이 주효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부터 3년...
대구 'MZ 취향저격' 일자리 정책 통했다 2025-09-30 18:02:50
동반성장 활력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시제품 제작 및 재직자 역량 강화에도 16개사에 3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자동차 부품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정주 여건 개선, 결혼 및 출산·육아, 건강·체력 증진 등을 위한 고용둔화사업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SK하이닉스 성과급 1억원, 박수만 칠 일인가? 2025-09-30 17:51:28
포함되는 것이다. 금번 원청 근로자만 받는 1억원은 원하청 상생의 정신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혹자는 원청 노조 근로자당 1억원을 받음으로써 노란봉투법을 이용하여 원청노조가 하청노조의 공세에 대한 방파제 역할을 해주기위한 노사관계 전략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우수팀 ‘고시락’, 구내식당 없는 기업서 주목 2025-09-30 16:40:59
근로자 2,000여만 명 중 사내 식당이 미비한 사업체는 40% 수준으로, 잠재 수요는 831만 명에 이른다. 고시락은 이러한 기업을 대상으로 훌륭한 대안을 제공한다. 현재 고시락은 용산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소셜벤처 인증 후 서울 전역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구내식당이 없는 기업과 청년주택, 행사 등...
환경노동위원장-대한건설협회, 노동·안전 정책간담회 개최 2025-09-30 13:53:10
청년 인력 유입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중대재해 발생 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건설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제기된 건의 사항은 위원회 차원에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승구 회장은 “건설업계는...
中, 외국기술인재 유치 'K비자' 신설…美와 경쟁 2025-09-29 20:27:49
이에 따라 H-1B 비자 대안을 찾는 외국 근로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숙련된 중국 엔지니어가 부족하지 않고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K비자 프로그램은 미국과의 지정학적 경쟁에서 중국의 입장을 강화하는 조치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최근 중국은 외국인 투자와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대부분의 유럽...
"수제비 맛있어요"…'치킨 배달' 한동훈, 정치 플랫폼 개설 2025-09-28 17:42:50
열고 "열흘씩 전국을 돌며 시민·청년들의 목소리를 조용히 듣겠다"고 밝혔다. 이후 대형 조선소에서 근로자들을 만나 노동환경을 듣고, 진주에서는 치킨 배달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자영업자·창업가·기업인들과 민심을 나눴다. 라디오 인터뷰에도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 같은 행보를 두고 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