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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365생활안전팀 신설해 강력 범죄 뿌리 뽑는다 [메트로] 2023-09-01 17:31:40
'묻지마 칼부림 사건'부터 ‘대낮 성폭행’ 등 관악구가 범죄의 온상으로 떠 오르자 자치구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관악구는 우선 지난달 21일 범죄 예방을 위해 ‘관악구 생활안전 전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전담팀을 중심으로 ’생활안전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조일훈 칼럼] 총리실 '의경 해프닝'…이대로 돌아서면 아무 일 없나 2023-08-30 17:58:20
이런 가운데 길거리 범죄, 대낮 칼부림, 묻지마 폭행 같은 흉악범죄는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어둠 속으로 숨지 않고 카메라도 겁내지 않는 강력범죄는 우리 주변의 안전지대를 사라지게 만들었다. 산업화·민주화·디지털화 성공으로 선진국 문턱에 다다른 한국이 뜻밖에도 ‘스릴러 코리아’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줄...
한동훈, 사형 집행 가능성에 "국민 법감정·국내외 상황 고려" 2023-08-30 16:52:45
성폭행 살인, 서현역 칼부림 등 흉악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범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하며 "사형제를 유지하는 이상 법 집행 시설을 적정하게 관리·유지하는 것은 법무부의 본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사형이 집행되지...
방치된 사형 집행시설, 갑작스런 점검 '왜?' 2023-08-30 13:51:09
신림동 성폭행 살인, 서현역 칼부림 등 흉악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범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사형제가 존속되고 있어 시설 점검은 통상의 임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한 장관은 지난달 국회에 출석해 사형 집행에 대해 "여러 가지 고려할 점이 많다"며 신중론을...
美극장가 '5천원 티켓'에 10대 수백명 몰려 싸움…총격 부상도 2023-08-30 08:18:11
수백명이 몰린 것으로 봤으며, 싸움이나 칼부림의 직접적인 원인은 파악하지 못했다. 청소년들이 틱톡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 촬영용 가짜 패싸움을 시작했다가 실제 싸움으로 이어졌다는 추측도 나왔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보스턴에서는 AMC 영화관 두 곳에서 청소년들의 패싸움이 잇달아 벌어졌다. 보스턴 도체...
[천자칼럼] 저위험 권총 2023-08-29 17:51:10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래서 경찰은 ‘도심 칼부림’이 일어나도 테이저건을 꺼내지 못한다. 지난 26일 서울 은평구에서 40㎝ 칼을 들고 소란을 피운 정모씨와 2시간40분 동안 대치한 과정도 마찬가지였다. 경찰은 테이저건 대신 소주와 치킨을 사다주며 정씨를 설득해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 정부 예산안을...
"프로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칼부림"…흉기난동 예고한 20대 2023-08-28 10:35:02
프로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칼부림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인력 180여명을 배구단 숙소 주변에 배치했다. 또 배구단은 훈련 등 계획한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다. A씨는 동종 전과가 없고 정신과 치료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른바 '묻지마 칼부림 예고'...
18토막 살인 '치악산 괴담' 영화 뭐길래…원주시 "법적 대응" 2023-08-27 12:38:30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은 최근 각종 칼부림 사건과 등산로 성폭행 사건 등 강력범죄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상황에서 잔혹한 괴담이 영화화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민 불안은 물론 모방범죄마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치악산 국립공원에 있는 구룡사도 오는 28일 실제 지명이 사용된 영화...
지하철 1호선 흉기난동 오인 소동…"흉기 없었다" 2023-08-27 06:37:09
노량진역에 정차한 열차 안에서 무릎 찰과상 등을 입은 승객 4명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24일 퇴근 시간대에도 서울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에서 70대 외국인 남성이 쓰러지자 칼부림이 발생했다고 생각한 승객들이 대피하는 등 흉기난동 오인 소동이 연일...
"관심 받고 싶었다"…청량리역 살인 예고 30대男, 구속기소 2023-08-25 20:53:21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서 칼부림을 예고한 30대 중반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이영화 부장검사)에 따르면, 30대 중반 남성 A씨는 전날 위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 1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걸어 "청량리역이다.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