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500억 다단계' 돈 펑펑…마이더스 전 대표 징역 16년 확정 2025-10-05 22:11:16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 씨에게 이 같은 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서 씨는 컨설팅 업체를 표방하며 마이더스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설립한 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자 5287명에게서 약 3500억원을 ...
'3500억대 태양광 사기' 마이더스 前대표 징역 16년 확정 2025-10-05 10:56:16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특가법 위반죄, 사기죄, 유사수신행위법 위반죄의 성립, 추징액...
고가 외제차 타고 돈 '펑펑'…3,500억 다단계 최후 2025-10-05 10:47:33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씨에 대해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서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컨설팅 업체 명목으로 설립한 마이더스파트너스를 앞세워 피해자 5,287명으로부터 약 3,50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회삿돈 42억 횡령' 황정음 항소 포기…징역형 집유 확정 2025-10-04 20:03:48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5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황씨와, 사건을 맡은 검찰 측은 모두 제주지법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황씨는 2022년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아이큐어 "최영권 전 회장 배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제기" 2025-10-02 13:47:58
손실을 입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경법’) 위반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 아이큐어는 이날 법원으로부터 최 전 회장이 소유한 아이큐어 지분 115억원에 대해 가압류 신청이 인용됐다고도 밝혔다. 법원은 함께 기소된 김 대표의 부동산 자산 50억원에 대해서도 인용결정을...
[천자칼럼] 형법상 배임과 상법상 특별배임 2025-09-30 17:46:10
기본 형량은 5년 이하 징역이지만, 범죄 이득액이 5억원을 넘으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이 따라붙는다. 그 경우 최저 형량이 3년 이상으로 껑충 뛴다. 금액이 50억원을 넘으면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다. 현실에서 상법상 특별배임죄는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 이 규정은 ‘회사의 재산상 이익을 해할 목적으로...
경제계 "배임죄 폐지 환영…경영판단 원칙도 입법화 해야" 2025-09-30 17:45:19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제계에서는 기업인의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많다. 배임죄는 이번에 폐지하기로 결정한 형법은 물론 상법에도 규정돼 있다. 하지만 당정은 상법상 배임죄까지 폐지하는 방안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여권에서 이와 관련한 입장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제작사 고가 인수' 배임 혐의…카카오엔터 전 대표 1심 무죄 2025-09-30 17:42:3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와 이준호 전 투자전략부문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이 전 부문장의 횡령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2020년 이 전 부문장이 소유한 바람픽쳐스를 카카오엔터가 고가에 인수하도록 공모해 회사에 319억원의...
"바람픽쳐스 인수가는 적정"…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1심 '무죄' [CEO와 법정] 2025-09-30 12:12:38
양환승)는 30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카카오엔터의 김성수 전 대표와 이준호 전 투자전략부문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이 전 부문장의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카카오엔터가 바람픽쳐스를 인수한 가격이 적정 가치를 넘을...
회삿돈 8억 넘게 '펑펑'…임직원 7명 기소 2025-09-26 21:14:42
돈 8억6,000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를 무자본으로 인수해 약 520억원 상당의 법인자금을 유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메디콕스 부회장 2명과 총괄사장 등 경영진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 등의 혐의로 각각 구속 및 불구속 기소했고, 도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