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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엑스포 13일 폐막…입장객 2천500만명 넘어 2025-10-12 13:26:29
대장정을 끝내고 폐막한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폐막식에서는 차기 개최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측에 국제박람회기구(BIE) 깃발이 인계될 예정이다. 오사카 엑스포는 지난 4월 13일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 주제로 막을 올려 6개월간 이어졌다. 엑스포 초반에는 입장객이...
롯데바이오, 日라쿠텐과 혁신신약 동맹 2025-10-10 16:45:36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컨벤션센터에서 폐막한 ‘바이오재팬 2025’ 행사에서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장기적으로 항체·ADC 제조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내용의 협력의향서(LOI)를 맺었다고 밝혔다. 상대 기업은 라쿠텐메디컬로 알려졌다. 라쿠텐메디컬은 레이저로 표적 세포를 죽이는 광면역요법 치료제 아칼룩스를 개발하고...
바이오 재팬 폐막…아시아시장 내 K-바이오 위상 과시 2025-10-10 13:05:00
바이오 재팬 폐막…아시아시장 내 K-바이오 위상 과시 '첫 단독부스' 삼성바이오 방문객 1천명↑…CMO 브랜드 'ExellenS™' 공개 롯데바이오, 라쿠텐과 광면역요법 글로벌 임상 협력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10일까지 사흘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재팬 2025(Bio Japan...
서울국제음악제 30일 개막…"춤 소재 클래식 선보일 것" 2025-10-09 16:43:12
수 있다. 다음날 열리는 폐막 공연에선 키릴 카라비츠 지휘로 다케미쓰 도루의 비올라협주곡 ‘가을의 현’ 한국 초연과 브루흐의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 감독은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타는 데 번역이 기여한 바가 큰데, 음악에서 번역에...
환경 국제학술대회 ‘ICOBTE & ICHMET 2025’, 부산서 성황리 폐막 2025-10-01 16:42:59
세계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ICOBTE & ICHMET 2025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미국 국제미량원소생지화학회(ISTEB)(선출 회장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가 주관하고, 국제ESG협회(IESGA)와 고려대 ESG 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도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춤의 음악제…'2025 서울국제음악제' 막 올린다 2025-09-30 17:12:06
열리는 폐막 공연에선 키릴 카라비츠 지휘로 타케미츠 토오루의 비올라 협주곡 ‘가을의 현’ 한국 초연과 브루흐의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 감독은 “한강 작가님이 노벨문학상을 타는 데 번역의 기여한 바가 큰데, 음악에서 번역에 해당하는 것이...
최창원 의장 "AI는 구세주…제조업 위상 되찾을 기회" 2025-09-25 17:34:31
SK에너지 사례도 포럼에서 소개됐다. 한편 최 의장은 포럼 폐막 후 취재진과 만나 SK그룹이 오는 11월 조기 인사를 단행한다는 관측에 대해 “인사는 현재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할 것인지, 차세대 경영자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 이 두 가지 관점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울산=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울산고래축제' 고래문화특구서 오늘 개막…나흘간 행사 다채 2025-09-25 10:27:29
거리를 행진한다. 마지막 날인 28일엔 폐막공연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고래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남구는 방문객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장과 울산 도심(태화강역, 울산대공원 동문, 태화강 둔치 공항버스 승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와 행사장 내부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부모와 아이가 꼭...
SK 최창원 "AI, 구세주처럼 나타나…제조 경쟁력 극복 기회" 2025-09-25 10:00:09
의장은 포럼 폐막 후 취재진과 만나 SK그룹이 오는 11월 조기 인사를 단행한다는 관측에 대해 "인사는 현재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할 거냐, 차세대 경영자를 어떻게 육성할 거냐 이 두 가지 관점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인사 시기는 유동적"이라며 "빨라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시험대 오른 李대통령 '초강대국 가교론' 2025-09-21 18:10:09
‘가교’로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이 대통령의 외교적 입지가 좁아질 우려도 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및 시 주석의 양자 회담 결과도 관건이다. APEC 정상회의 폐막 직후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이 서울로 자리를 옮겨 별도의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