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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개편 결국 '없던 일로' 2025-09-25 17:59:48
금감위 설치법 등은 소관 상임위원회가 국민의힘이 위원장인 정무위원회여서 상임위를 통한 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여당 주도로 패스트트랙에 태워 수개월 뒤 처리하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정부조직법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이해 당사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자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쪽으로...
정부조직법 협상 결렬...여 "강행처리" 야 "필리버스터" 2025-09-25 17:44:39
필리버스터)로 반대에 나선다. ●금융당국 조직개편 원위치 민주당과 대통령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경 고위 당정대 회의를 열고 금융위원회의 정책·감독 기능 분리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등 금융당국 개편 조항을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안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금융위 개편 무산에…與 "야당 존중한 것" VS 野 "배려로 포장" 2025-09-25 17:40:37
배려한 것처럼 포장해놓고 정부조직법에 필리버스터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정부조직법 관련 법안은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도 일방통행식으로 강압적으로 통과시키려고 한다"며 "4개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4박 5일간 필리버스터를 통해 민주당이 수적 우위에 기대어 법안을 밀어...
[속보] 국힘, 오늘 본회의서 정부조직법 등 4개 쟁점법안만 필리버스터 2025-09-25 15:50:06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당정대, 금융당국 개편안 철회…금감원 공공기관 지정만 추진키로 [종합] 2025-09-25 11:57:51
안정이 중요하나 현재 여야 대립으로 필리버스터는 물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까지 고려되는 상황에서 조직개편이 소모적 정쟁과 국론 분열 소재가 돼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제 위기 극복에 있어 금융 역할이 중요하다"며 "금융 관련 정부 조직을 6개월 이상 불안정한 상태로 방치하는...
기재부, 조직개편안 수정에 "신설 재경부, 경제사령탑 변함없다" 2025-09-25 11:48:57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고, 금감위 설치법 등 연계된 법안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정부조직법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를 예고하자, 일단 금융 감독 체계 개편과 관련한 내용은 철회하겠다는 것이 당정대의 복안이다. jun@yna.co.kr (끝)...
李대통령, 유엔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美, 유럽車 관세 15% 적용 [모닝브리핑] 2025-09-25 06:49:30
우선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해 법안 처리를 저지할 계획입니다. ◆김건희 오늘 특검 출석…'尹 공모' 뇌물 피의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선거 개입,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등 각종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
여야 고성 오가게 한 김현지 누구? 李대통령 '그림자 실세' 2025-09-24 14:42:13
개편에 대해 협조는커녕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을 정도로 매사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또 "(김 비서관을 불러) 정쟁으로 삼으려는 국민의힘 의도에 동조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성혁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 비서실 책임자는 비서실장"이라며 "강훈식 비서실장이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답변할 수...
송언석 "25일 본회의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 2025-09-23 17:41:27
주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24시간마다 필리버스터 중단 표결을 위해 본회의장에 모여야 하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부담을 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필리버스터 종결은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동의서를 제출한 뒤 24시간이 지나 표결에서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취임...
여야, 90분 회동에도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 불발…내일 재논의 2025-09-22 20:25:40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쟁점 법안에 대해서 필리버스터를 하고, 비쟁점 법안(69개)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고 있고 계속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