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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회장 사퇴까지 부른 남양유업 사태의 교훈 2021-05-04 15:50:42
회장의 외조카 황하나 씨의 마약 사건 등 소비자 신뢰를 저버리는 잇단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번 홍 회장 사과와 사퇴를 계기로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진정으로 거듭나 신뢰를 주지 못하면 소비자들은 떠날 수밖에 없다.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회사 구성원, 대리점, 낙농가 등 홍 회장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불가리스 사태' 3주만 [종합] 2021-05-04 12:02:50
'밀어내기' 사건과 외조카 황하나 씨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 회장은 "2013년 회사의 밀어내기 사건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저의 외조카 황하나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자식에 경영권 안 물려주겠다"(종합) 2021-05-04 10:57:26
외조카 황하나 (마약)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회장은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홍 회장의 장남 홍진성 상무(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가...
사퇴 발표한 홍원식 회장, "자식에게도 물려주지 않겠다" 2021-05-04 10:56:12
계속된 마약 투여로 논란을 빚은 외조카 황하나 씨, 지난해 경쟁사에 대한 온라인 악성 댓글 등 잇따른 사태에 책임 없이 침묵했다는 비판을 수용했다. 그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 대리점주들과 묵묵히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에게도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불가리스 사태 책임지고 사퇴한다 [전문] 2021-05-04 10:44:19
'밀어내기' 사건과 외조카 황하나 씨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13년 회사의 밀어내기 사건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저의 외조카 황하나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말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자식에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종합] 2021-05-04 10:23:00
저의 외조카 황하나 사건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최근 사태를 수습하느라 이러한 결심하는 데까지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살을 깎는 혁신으로 새로운 남양을 만들어갈 우리 직원들을 다시...
남양유업,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소식에 급등 2021-05-04 10:21:42
"밀어내기 사건과 황하나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습니다"고 말을 맺었다. 이송렬...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할 것"…외조카 황하나 언급 눈길 2021-05-04 10:14:41
일련의 사태들을 언급하며 "외조카 황하나 사건 등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장만 바라봐 구시대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이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고개 숙인 홍원식 회장..."자녀에 경영권 넘기지 않겠다" 2021-05-04 10:07:38
외조카 황하나 (마약)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회장은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홍 회장의 장남 홍진성 상무(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가...
[속보] '불가리스 무리수'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한다 2021-05-04 10:05:45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황하나 사건, 온라인 댓글 사건 등에 회장으로서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홍 회장은 "이 모든 사태를 책임지고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