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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OPEC 60년 독점 깨지는 소리 2013-02-13 17:10:29
게임 말이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전 건설을 발주하고 신산업 육성에 부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중동산 석유 의존도가 87%에 달하는 우리나라로선 중대한 변화다. 공급국 다변화로 에너지 가격이 떨어진다면 물론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그런 측면만 있는 게 아니다. 미국 등 선진국이 원가경쟁력을 회복하면 그만큼...
일본 살아나나 … 경제회복 조짐에다 아베내각 지지율 고공행진 2013-02-11 09:40:27
조사됐다.년대에 원전 가동을 모두 중단한다'는 민주당 정권 정책을 수정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답변이 51%로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집권여당인 자민당 42%, 민주당 6%, 일본유신회 5% 순이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산업용 전기료 더 올릴 명분없다" 2013-02-06 17:12:43
충격이 큰 국내 기간산업에 대해서는 차별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부가 향후 전기요금체계 개선을 위해 전압별 및 실시간 요금제를 시행해 나갈 때 산업용 등 요금종별 원가회수율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오 부회장은 행시 22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장과...
"원자력 R&D, 미래부가 담당해야"<과학기술계 간담회> 2013-02-05 15:30:21
규제위원회로 독립시키고, 원전수명 연장과 고준위폐기물 처리시설 등의 임무를 규제위에서맡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이상민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공룡부처가 아니라 예전 과학기술부보다도 축소된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면서 "이대로라면 미래창조과학부가 대한민국...
해건협, 해외건설 발전·원전플랜트 협의회 개최 2013-02-05 14:05:52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발전·원전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중공업·엠코,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물산, 대림산업, GS건설,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동부건설, 롯데건설 등 14개사에서 32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에너지 및...
[취재수첩] 전력 공청회 '유감' 2013-02-03 16:52:34
> “발전 민영화 계획 철회하라.” “노후 원전 폐쇄하라.”지난 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대강당.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공청회를 앞두고 각종 피켓과 현수막을 앞세운 50여명이 단상 위로 올라왔다.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에너지 나눔과 평화,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등...
"2027년 전력예비율 22% 확충" 2013-01-31 20:16:25
했습니다. <인터뷰> 정승일 지식경제부 에너지산업정책관 " 신재생에너지는 피크기여도가 낮습니다. 필요할 때 발전량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효용량이라는 개념을 적용했습니다. 456만KW 설비를 반영했고요." 반면, 원전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미검증 부품 논란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어...
석탄 등 화력발전 추가 건설…신재생에너지 비중도 20%로 ↑ 2013-01-31 16:57:07
sk건설, 삼성물산, 동양파워, gs eps, sk e&s, 현대산업개발, 동부, 대우건설 등 민간 기업 8곳과 남동·중부·남부·서부발전 등 공기업 4개가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2794만㎾ 추가로 늘려 전체 전력 설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3%로 높일 방침이다. 원자력발전은 2025~2027년 사이...
<발전설비 3천만㎾ 늘려 전력예비율 22%로 제고>(종합) 2013-01-31 15:10:18
확인 및 경제성을 반영해 원전 추가 건설 방향을 정할 계획이다. 만일 원전의 불안감이 수그러들지 않을 경우에는 화력발전 용량을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2027년까지 수요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수요관리를 대거 강화하기로 했다. 수요 관리를 위해 축냉설비, 가스냉방, 에어컨원격제어 등...
2027년까지 火電 1천580만㎾·신재생 456만㎾ 확충 2013-01-31 11:08:07
총 6곳이다. 이중 동부하슬라와 서부발전,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는 전력계통상 제약을 감안해 사업 허가 전에 전기위원회에서 계통보강계획 승인을 받도록 했다. 이번에 화력발전사업권을 획득한 기업 중 민간 대기업 수는 8개로 한전 발전자회사(4개)의 배에 달했다. 또 민간 대기업이 보유하게 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