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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한번 더 기회'…12일부터 추가 환급 신청>(종합) 2013-03-12 11:46:24
소득공제가 있는 근로자들은 원천징수의무자 지급명세서 제출기한인 11일 이후 12일부터 본인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개인적으로 환급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근로소득자 개인이 경정청구서 등 세무서식을 작성하기 쉽지 않고 세무서 방문을 부담스러워하는 점을 고려한다면 납세자연맹의 환급도우미서비스...
<연말정산 추가 환급 13일부터 신청 가능> 2013-03-12 09:55:50
동안 3만2천515명의 근로소득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해1인당 84만원씩 모두 274억여 원을 추가 환급받았다"고 밝혔다. 손희선 연맹 연말정산팀 간사는 "근로자 본인이 놓친 소득공제를 직접 세무서에신청하면 환급세금을 개인통장으로 받는다"며 "회사로 통보되지 않아 안심하고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내소득 중간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가구 62%" 2013-03-12 05:57:16
저소득가구는 1천236만원, 일반가구는 5천465만원이었다. 예금 2천373만원, 적금 1천396만원, 주식·채권 474만원 등이었다. 부채는 평균 4천102만원이고 저소득가구 1천528만원, 일반가구 4천947만원이었다. 마이너스통장 등 금융기관 대출이 평균 2천270만원, 일반사채 109만원, 카드빚45만원, 전세보증금...
빚있는 저소득 자영업자 43만 가구 사실상 '상환 불가능' 2013-03-10 11:39:56
차단됐다"며 "저소득층 123만4천가구의 가처분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못 미친 만큼 앞으로 생계형 대출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부채를 감면해줘도 다시 부채가 쌓일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의 재무구조를 고려해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 사업 확대, 최저임금 현실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소득 자영업자 43만가구 부채상환 사실상 불가능" 2013-03-10 11:00:14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 사업 확대, 최저임금현실화 등 소득 증가 방안과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부채 감면 과정에서 형평성 문제나 도덕적 해이가 대두하지 않도록 하고 저소득층의 생활비 부담을 줄여 생계형 대출의 증가를 억제해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Global Issue] '시퀘스터' 발동된 미국…눈치보는 세계경제 2013-03-08 10:26:06
부자들이 타깃이다. 자본이득세와 배당소득세 세율은 근로소득세율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화당 입장에선 성격이 다른 근로소득세와 자본소득세의 비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자본은 이득을 낳고, 이득은 투자로 이어져 일자리를 만드는 돈의 매커니즘으로 봤을 때 자본소득세율...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中 경제정책 변화 요인" 2013-03-08 07:48:07
재정적자 확대로 반영된 것이고 이에 따른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가도 민간소비의 확대를 위한 방편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의 도시노동인구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분기 평균 170만 명씩 증가하고 있고 연간 기준으로 보면 대략 680만 명 정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인대에서 밝힌 신규 취업자수의 900만...
재형저축, 은행 NIM 영향 "우려보다 크지 않아"-대신 2013-03-08 07:26:11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와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인 자영업자로 제한되면서 가입 규모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 상당수의 은행들이 우대금리를 초기 3년에만 확정적으로 적용하고 이후에는 변동금리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대신증권 분석에 따르면 재형저축 판매에 따른 은행 nim 하락...
[재형저축 가입 Q&A] 계약기간 전 중도해지시 금리는? 2013-03-07 16:57:30
국세청 소득증명서의 발급 기준인 2011년에 급여를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면 가입이 안 된다. 단 육아휴직 등으로 조금이라도 받은 급여가 5000만원 이하라면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국세청이 2012년 소득을 확정하는 오는 6월30일 이후 지난해 소득이 5000만원이 넘었던 것으로 파악되면 계약이 해지된다.”▷근로소득은...
[경제의 창 W] 복지재원 마련‥`지하경제 양성화` 실효성은 2013-03-06 19:02:36
소득 종합과세기준이 2천만원으로 하향된 것과는 별개로 자본시장육성 등의 이유로 과세하지 않았던 금융소득에 대해 과세로 전환합니다. 종교인에 대한 과세도 재추진합니다. <싱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소득, 사업소득, 금융소득, 부동산 소득 등 소득원천별 과세형평성도 높여야 합니다. 종교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