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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아니라면 차라리 일을 줄여야 한다. 인수위는 새 정부를 출범시키고 임기 5년의 로드맵을 작성하는 데 집중하고 일의 경중과 정책의 숙성 등을 따져 가능한 범위에서 기능조정, 검찰개혁 등 핵심 과제만을 다루는 게 낫다. 각 부처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시점에 인수위가 할 일과 새 정부가 이어받아 결정할 일들을 가려...
금융위, 인수위에 "우리금융 일괄매각 재추진" 보고 2013-01-17 17:05:57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국내 금융산업 발전 △조기 민영화 등 ‘우리금융 민영화 3대 원칙’을 충족하려면 분리 매각보다는 일괄 매각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장 중요한 원칙인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위해 분리 매각보다는 일괄 매각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융합 생태계를 만들자 2013-01-17 17:03:21
yskwon@hankyung.com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개편안을 발표한 뒤 말들이 많았다. 새로운 부처도 생기고 통합된 지 5년 만에 다시 살림을 차려야 하는 곳도 있으니 왜 혼란이 없겠는가. 정부 개편안을 보면서 정말 걱정된 것은 ‘융합’이라는 시대적 화두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책마을] 리더의 으뜸 덕목은 스토리텔링 능력 2013-01-17 16:51:45
보고 1922년 케이블회사를 인수했다. 이후 100년간 주변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전 세계 통신시장을 호령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2010년 이 기업의 가치는 400억달러로 평가됐다. 바로 노키아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에 밀려 고전하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저자는...
[마켓인사이트] 하나대투, 흔들리는 DCM 입지 2013-01-17 16:09:01
웅진홀딩스 회사채∙기업어음(cp) 인수와 판매 등으로 평가손실을 입었다. 하나대투증권은 회사채 주관·인수업무를 총괄하는 dcm실을 실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하다가 이번 주 초 종전 구조화 금융실장을 dcm실장으로 발령했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하나대투증권 보다 하나금융지주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年 자산 증가율 24% 업계 1위…수도권·대전지역 진출 '드라이브' 2013-01-17 15:31:23
다른 대형 지방은행을 뛰어넘는 수준이다.업무영역 확대는 우리캐피탈 인수를 통해 진행 중이다. 우리캐피탈은 전북은행의 업무영역이 아니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할부가 주력사업이다. 인수 후 6개월 만에 실적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올해 3조원대의 자산과 1.5%대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을 목표로 하고...
김한 전북은행장 "中企·서민 대출 노하우는 우리가 최고…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2013-01-17 15:31:09
전신인 jb우리캐피탈을 2011년 인수한 것도 서민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구상의 일환이다. 일본 스루가은행 등 소매금융으로 성공한 모델이 적지 않다. 특히 유럽에선 이탈리아 카리파마처럼 중소서민에 특화한 사례가 많다.”▷비전을 현실화시킬 방법은 뭔가. “투자은행(ib)이나 도매업무는 거의 안 한다....
신동빈 롯데회장, 동갑친구 아베총리 만났다 2013-01-17 15:07:08
관계자는 "신 회장이 수일전부터 롯데 마린즈 구단 업무 등을 보기 위해일본에 머물다가아베 총리를 잠깐 만난 뒤 16일 한국에 돌아왔다"며 "면담 내용은알 수 없지만 단순 인사차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의 부친인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은 50~60년대 아베 총리의 부친 아베 신타로(安倍晋太郞)...
"美 금융주 실적 호조에도 코스피 `먹구름`..왜?" 2013-01-17 09:53:41
아이비 업무에 특화된 장점을 살려 기업 채무인수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넘게 늘어났다. 결국 아이비 수입이 14억 5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8억 5700만 달러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다. 또 기관 운용업무 수익으로 43억 4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그리고 채권, 상품시장 대출자산...
[뉴스&] 외국인 매도공세‥뱅가드 후폭풍 우려 2013-01-17 08:34:20
업종은 바로 과학기술 분야인데요, 인수위원회가 정보통신기술을 아우르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기로 하면서 관련주들의 상승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 종목으로는 영인프런티어와 대한과학 등이 꼽히는 데, 두 종목 모두 어제 시장에서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5년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의 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