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연운동협회 "대법원 판결, 시대 역행적" 2014-04-10 15:49:07
상고심에서 패소 판결이 내려져 더욱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해마다 5만8천여명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담배회사들이 중독성을 키우기 위해 담배에 600여가지 첨가물·60여가지 발암물질을 넣는다"며 "사법부가 담배회사에 책임을 물을 때까지 계속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KT&G 주가는...
법원, 5년간 판사 500명 늘린다 2014-04-06 21:35:04
사법부에 접수되는 전체 사건은 180만건에 이른다. 지난해 10월 서영교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법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법원과 고등법원, 특허법원을 제외하고 지난해 법원별 판사 1인당 사건 처리 건수는 부산지법 동부지원 1195건, 대구지법 서부지원 1093건, 마산지원 1012건, 군산지원 994건, 서울동부지법 978건...
병역 피하려 `외국인` 됐다면?··· 법원 "당신 나라로 가시와요" 2014-04-03 14:14:51
것이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군 복무를 피하려고 외국에 나간후 현지 시민권을 따고 돌아온 30대 남성이 병역을 기피한 죄로 한국에서 추방될 상황이 됐다. 건강이 좋지 않은 노모를 모셔야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원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죄과를 따져야 한다고 판단했다. 1998년 스물한...
`일당 5억 노역` 방지법 나왔다··하루 일당 벌금 1/1000 못넘어 2014-03-26 15:35:13
정상화를 천명하고 있는 마당에 사법부 안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관행들 또한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법률을 제출하는 것이 책임 있는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라고 서둘러 법안을 제출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법원은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에게 1일 노역의 대가로...
'황제 노역' 허재호 회장 형제 법조계 인맥 주목 2014-03-25 17:32:02
것은 사법부 내에 알려진 얘기"라며 "일부 판사들과 친분이 두터웠다"고 말했다.이 인사는 "현재 변호사를 하는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가 허 전 회장의 동생으로부터 수년 전 '접대'를 받았다는 것은 법조계 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법조계의 한 인사는 "판사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일부...
금속노조 밀어붙이기…통상임금 확대 요구 2014-03-18 21:15:43
사법부 판단을 무시하고 힘으로 밑어붙여 이익을 챙기겠다는 행위”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경총은 1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금속노조와 개별 노동조합이 통상임금 해당 여부는 따지지 않고 과거 3년치의 추가 임금을 받아내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며 “게다가 대법원 판결 선고일 이후부터는 정기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경총 "대법 판결 무시 통상임금 확대요구, 부작용 우려" 2014-03-18 13:46:46
것은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한채, 단순히 힘으로 밀어붙여 이익을 챙기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12월 18일 "정기적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상여금 등은 통상임금"이라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한다는 노사간 합의는 근로기준법에 어긋나는 만큼 무효"라고...
중기중앙회, SB-CEO 스쿨 원우 모집 2014-03-17 08:43:40
국회의원, 정부 고위공직자(행정·사법부), 중소기업지원기관·금융·언론·방송 분야 임원급 리더도 함께 참여해 수준 높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5월 19일부터 11월 10일간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글로벌 경영환경과 트렌드, 창조혁신 경영전략, 소통리더십, 문화경영, 셀프 매니지먼트’...
최성준 신임 방통위원장 내정…여야 반응 엇갈려 2014-03-14 18:50:10
필요한 데 아이스하키 감독을 배치한 것처럼 어리둥절한 인사"라며 "방송과 통신에 대한 어떠한 전문성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한 대변인은 또 "현직 법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은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법과 원칙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통해 내정자의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다산 칼럼] 中企 사업포기로 내모는 법안들 2014-03-11 20:34:48
맞는 기분일 것이다. 사법부야 법리적인 해석을 통해 판결하므로 비난할 수만은 없다. 문제는 정부와 국회가 통과시키려는 법안의 내용이다. 정부도 대법원 판결이 나면 중기가 큰 혼란에 빠질 것이므로 판결 이전에 법을 제정하려는 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비현실적인 근로시간 단축법이 통과되면 우리 경제는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