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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 무기징역 선고 2024-01-22 15:30:10
등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윤종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10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입을 막았을 뿐 살해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가 저항력을 상실한...
[속보] 법원,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 선고 2024-01-22 14:14:23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윤종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최윤종에게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목을 감은 상태로 강하게 압박하는 등 살해의 고의 등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는 생명을 빼앗겨 어떠한 방법으로 피해를 회복할 길이 없고...
중국산 부품으로 만든 '짝퉁 중고폰'…1만대 풀렸다 2024-01-22 11:21:38
3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범죄 총책인 A씨 등 4명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부산에 중고 스마트폰 매장 5곳을 열고 범죄를 기획하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비스센터나 사설 수리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스마트폰 수리 기술자 13명을 고용하고, 중국 현지에서 짝퉁 부품을...
'신림동 흉기난동' 그 후…유사 범죄 더 늘어 2024-01-21 18:39:52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인원은 18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글과 회칼 사진을 올린 A씨, ‘공항에 폭탄을 설치했다. 나오는 사람을 다 찔러 죽이겠다’고 예고해 인천·김포·제주·김해·대구공항에 경찰관과 기동대...
휴림그룹, 2차전지 장비사 이큐셀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2024-01-21 14:21:31
개선기간이 주어졌다. 다만 거래정지 기간에 최대주주로 등극한 이화그룹의 오너 등 주요 경영진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돼 다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상태다. 이화그룹은 이큐셀 매각을 통해 다른 계열사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화그룹 계열사인 이아이디, 이화전기공업, 이트론 등은 현재 주권...
‘살인·테러 예고’ 줄줄이 적발…5개월간 32명 재판행 2024-01-21 09:00:03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인원은 18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글과 회칼 사진을 올린 A씨, ‘공항에 폭탄을 설치했다. 나오는 사람들을 다 찔러 죽이겠다’고 예고해 인천·김포·제주·김해·대구공항에 경찰관과...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보석 석방…실시간 위치추적기 부착 [종합] 2024-01-19 14:15:39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2014년 11월 3일∼2015년 4월 7일 우리은행의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씨 등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원 등을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다. 형사소송법상 구속기소된 피고인의...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보석 석방 2024-01-19 13:16:26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2014년 11월 3일∼2015년 4월 7일 우리은행의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씨 등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원 등을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다. 형사소송법상 구속기소된 피고인의...
'故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제공한 '강남 의사' 기소 2024-01-17 12:28:48
A(42·남)씨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향정과 대마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한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에게도 향정 혐의를 또 적용해 추가로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실장으로 일하던 B씨에게 필로폰 등의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생일 선물이라면서...
"진급했으니 상사에게 선물"…우럭 105만원어치 보낸 공무원 2024-01-16 12:45:12
지난해 1월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정 판사는 A씨에 대해 "피고인의 법정 진술과 경찰 피의자신문 조서 등 증거를 보면 유죄로 인정된다"며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을 하루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판단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