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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0년 만에 영업익 감소 2013-04-24 06:06:12
부진의 후폭풍이 몰아닥쳤습니다. 애플에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납품하는 인터플렉스가 대표적인 국내 애플 부품주인데요. 두 기업 모두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애플의 스마트폰...
알앤엘바이오 상폐 후폭풍…투자자손실 최대 2천억 2013-04-24 05:54:05
라정찬 사장 주식 공개매수 선언에도 반응 '싸늘' 상장폐지가 결정된 줄기세포 치료업체 알앤엘바이오[003190]가 정리매매 첫날 폭락, 소액주주들이 최대 2천억원 대에 이르는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알앤엘바이오 측이 정리매매 시작과 함께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주당 5천원에 사들여 분할...
[사설] 엔저 대책, 당국간 손발이 이렇게 안 맞아서야… 2013-04-23 17:21:46
그는 국회에서 “양적완화의 후폭풍에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며 ”환율 리스크에는 충분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엔저에 대비하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아쉽게도 금융위는 주무부처가 아니다.정부와 정치권, 기업까지 하나가 돼 세 가지 화살 운운하며 경제살리기에 올인하는 일본이다. 이렇다 할...
`정년 연장법` 환노위 통과 2013-04-23 17:16:53
적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상당수 사업장에서 임금 조정 과정에서 노사 갈등 발생이 예상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 노동위원회 또는 기타 분쟁조정기구의 중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정년 연장 합의라는 공은 정치권이 가지고 이후에 발생할 뒷처리는 정부와 개별 사업장, 노사가 담당해야 하는 모습이 연출될...
아버지 vs 아들…세대간 일자리 전쟁 현실화 되나 2013-04-23 17:09:45
60세 정년연장 의무화 후폭풍 임금조정 없을땐 청년층 절반만 채용 中企도 인력난·인건비 부담 이중고 대기업 s사에 다니는 김모 부장은 올해 만 52세(1961년생)다. 정년을 만 55세로 정한 회사 규정상 임원으로 승진하지 않는 한 3년 뒤엔 회사를 그만둬야 한다. 물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60세 정년 연장...
피팅株, 봄날은 언제쯤 2013-04-23 17:08:25
성장에 대한 확신이 시장에서 줄어들었다”며 “건설사발(發) 후폭풍에도 피팅업체들이 주가 방어력을 보였고 추가 상승 여력도 있지만, 1분기뿐 아니라 2분기 실적까지 좋아야 시장이 반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PC방 전면 금연' 폐업 속출 용산상인 한숨 2013-04-23 15:34:45
후폭풍 맞는 용산전자상가 용산전자상가에 입주한 업체 중 절반 이상인 4000여개가 컴퓨터 관련업체라는 게 유만식 선인상가컴퓨터상우회장의 설명이다. 한 조립pc판매점의 사장은 '용산전자상가 내 대다수 pc 업체는 매출의 70% 이상이 pc방에서 나온다'며 '상당수 pc방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여 사실상 사업을...
<애플부품株 줄줄이 실적악화…'애플쇼크' 우려고조> 2013-04-23 14:30:29
기업에도 애플 매출 부진의 후폭풍이 몰아닥쳤다. 애플에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034220]는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분기보다 줄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은 6조8천32억원, 영업이익은 1천513억원으로 각각 전분기보다 22%, 74%...
스마트폰 혁명, 3년 후 닥칠 후폭풍 대비해야… 2013-04-23 11:16:19
뒤 닥칠 후폭풍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큰 코 닥치기 십상이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이후 ict의 변화가 가져올 삶의 혁신 앞에 개인과 사회, 기업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미래전략서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라는 책으로 모바일 시대를 맞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신제윤 "환율 리스크 확대땐 단호한 조치" 2013-04-22 17:13:29
선진국 양적완화 후폭풍…외환 변동성 5분기만에 최고원·엔환율 1120원대 하락…4년여만에 최저 엔저 여파…3분기 이후 수출기업 타격 불가피 100엔당 원화 환율 1100원 선이 붕괴될 위기에 몰렸다. 주요 20개국(g20)이 일본의 엔저(低) 유도정책을 사실상 용인했기 때문이다.외환시장 변동성도 5분기 만에 최고로 치솟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