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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농협…회장 수뢰 의혹에 '골드바' 조합장 선거 논란도 2025-10-24 17:14:01
조합장이 여직원을 대상으로 성추행과 갑질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농협중앙회가 이를 방관하고 있으며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강 회장은 "지역 농협의 비리와 여러 문제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면서 "일련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도도 하고 제재도 하겠다"고 ...
MBC 간부에 "나가라" 후폭풍…박지원 "최민희, 유감 표명해야" 2025-10-23 10:58:44
YTN 뉴스에 출연해 "최 위원장의 갑질이다. 불편부당한 게 있다면 언론중재위원회에 문제 제기했어야 한다"면서 "모욕을 주며 내보내는 건 말이 안 된다. 보도본부장이라고 해서 기사 건별로 대해 간섭할 수 없다. 최 위원장이 사과해야 할 일이며 그 자리 앉아있으면 안 될 정도로 아주 잘못 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최...
KDI "플랫폼 사후 규제시 피해자 특정 부담 덜어야 효과성↑" 2025-10-22 12:00:03
기자 = 온라인 플랫폼의 갑질을 사후 규제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특정이 어렵다는 점과 소비자 편익을 고려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성익 선임연구위원은 22일 발표한 '온라인 플랫폼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 규제 개선 방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플랫폼에 관한...
혐중시위가 화두…주중대사관 국감 의원들 "국익에 도움 안돼" 2025-10-20 17:41:25
'갑질' 의혹이나 한중 경색 국면 등 이슈를 놓고 날 선 질의와 답변이 오가기도 한 지난해 국정감사와 달리, 올해 주중대사관 국감은 비교적 온화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국감 참여 의원들은 노재헌 신임 대사의 부친인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중국·소련 관계 개선 정책인 '북방 정책' 등을 거론하며...
구찌 '끝 모를 추락'에…"황금알 낳는 거위까지 팔았다" 2025-10-20 10:19:58
최대 할인율, 판매 기간 등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갑질을 행사한 혐의다. 아울러 최근 실적 비교에선 일본 SPA 브랜드 유니클로에 뒤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유니클로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매출 3조4005억엔(32조원)을 달성해 케링의 작년 매출(28조원)을 넘어섰다. 안혜원 한경닷컴...
소유, 인종차별 폭로…"美 비행기서 15시간 아무 것도 못 먹어" 2025-10-19 20:06:49
혜리도 외항사의 갑질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예약했지만, 환불 조치도 없이 이코노미 좌석으로 강제로 다운그레이드 당했다는 것이었다. 혜리는 티켓 일부를 찍은 사진과 함께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 그레이드....
하도급 갑질 시정명령 안 따른 수안종합건설…결국 검찰 고발 2025-10-16 12:00:06
하도급 갑질 시정명령 안 따른 수안종합건설…결국 검찰 고발 공사대금·지연이자 총 3천여만원 지급 명령 미이행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하도급 업체에 미지급한 공사 대금과 지연 이자를 주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건설사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시정명령을 불이행한...
"공사비 대신 지급"…공공기관이 '상품권깡' 부추겼다 2025-10-16 07:03:47
대금을 지급한 이유에 대해 장 의원측에 답했다. 장 의원은 "공공기관이 민간업체에 불법적인 상품권깡(상품권 할인판매)을 하도록 부추긴 꼴"이라며 "이를 감수하는 업체를 찾아 수의계약을 했기 때문에 사업도 부실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회계 원칙 위반을 넘어 대민(對民) 갑질"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식약처 직원들, 7년간 비위 58건…음주운전 최다 2025-10-16 06:03:01
내부에서는 음주운전·성비위·갑질 등 기본적 윤리조차 무너진 모습"이라며 "공직기강 확립 없이는 국민 신뢰도 회복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비위자 징계가 솜방망이에 그치지 않도록 정직 이상 중징계 시 인사혁신처 자동 통보제 도입과 비위 재발 시 즉시 면직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MBC "재발방지 약속할 것"…故 오요안나 어머니의 눈물 [종합] 2025-10-15 11:27:25
이뤄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직장갑질119 담당자는 "합의안이 나오기까지 MBC 내부 관계자들의 반발이 심했다"며 "시험 보고 들어왔다고, 이렇게 반발을 심하게 할 수 있다고 했나 싶었다"고 했다. 이어 "합의안도 제가 보기엔 부족하지만, 어머님이 보상금이나 어떤 것보다 우리 딸의 명예를 회복하고, 작은 희망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