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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IT·소비자 사외이사 있어야…국민 대표기관 추천도"(종합2보) 2025-12-10 20:10:53
등도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금융상품의 설계 단계부터 고객의 이해 가능성과 적합성 검증에 대해 더 정교한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생산적 금융이 안착하기 위해 지주회사의 혁신기업 사업성 심사·평가 고도화를 당부하며, 금감원도 국제기준 허용범위에서 자본 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하겠다...
[인사] NH투자증권 2025-12-10 18:28:42
◈NH투자증권◎신규선임▷중서부본부장 황태석▷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 이실▷정보보호본부장 이선규▷IT본부장 박기춘▷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노상인◎승진▷Wholesale사업부 대표 임계현▷경영전략본부장 박선학▷재경1본부장 최승희▷동부본부장 이재열▷ESG본부장 임철순▷Syndication본부장 조현광▷상품솔루션본부장...
JP모간 '투자비용 충격'에 주가 급락 2025-12-10 18:07:45
투자은행(IB)인 JP모간의 주가가 내년 지출 비용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에 8개월 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US금융서비스’ 콘퍼런스에서 메리앤 레이크 JP모간 소비자금융부문 대표는 “내년 (회사의) 총비용이 1050억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올해...
하나·신한證도 발행어음 사업한다…증선위 통과 2025-12-10 17:11:36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추후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까지 거치면 최종 발행어음 사업자로 확정된다. 다만 올해 ...
이찬진 "금융사 지배구조TF 가동…IT·소비자 사외이사 필요"(종합) 2025-12-10 17:05:34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금융상품의 설계 단계부터 고객의 이해 가능성과 적합성 검증에 대해 더 정교한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생산적 금융이 안착하기 위해 지주회사의 혁신기업 사업성 심사·평가 고도화를 당부하며, 금감원도 국제기준 허용범위에서 자본 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9부 능선 넘어 2025-12-10 16:49:38
6번째로 발행어음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의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인가 여부가 결정된다. 금융위 정례회의는 오는 17일로 예정됐다. 최종 인...
모험자본 공급 속도…증선위 "하나·신한證,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2025-12-10 16:41:07
금융위 최종 의결 순으로 진행된다. 두 회사가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이달 안에 최종 인가를 받으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에 이어 6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앞서 당국은 모험자본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종투사 추가 지정의 경우 심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관련 절차를 신속히...
"기금형 퇴직연금, 높은 수익률 보장 안해…기존 제도 개선부터" 2025-12-10 15:00:03
"기존의 계약형 제도에 투자일임 및 집합운용을 허용해 더 낮은 비용으로 기금형과 유사한 자산 배분 효과를 구현하는 방안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류제강 한국노총 정책2본부장도 "기금형 도입에 대해 수익률에 치중된 논의보다는 수급권 안정성, 중도해지나 일시금 등의 유동성 제약 여부, 가입자 대표성...
이찬진 "금융사 지배구조TF 가동…IT·소비자보호 사외이사 필요" 2025-12-10 15:00:03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금융상품의 설계 단계부터 고객의 이해 가능성과 적합성 검증에 대해 더 정교한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생산적 금융이 안착하기 위해 지주회사의 혁신기업 사업성 심사·평가 고도화를 당부하며, 금감원도 국제기준 허용범위에서 자본 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신보가 증권사 없이 P-CBO 직접 발행…사실상 준정책자금 전환 2025-12-10 14:10:18
금융상품이다. 지금까지는 증권사가 기초자산인 기업의 사모사채를 인수해 구조를 설계했으나 내년부터는 신보 이 역할을 직접 맡는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보는 최근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직접 발행 방식 P-CBO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기존 P-CBO는 증권사가 기업의 사모사채를 인수하고, 구조를 설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