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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분야 넓혀가는 中로봇…軍전투, 물류배송에 성화 봉송까지 2025-07-16 11:06:00
종합 운동회도 열릴 예정인데, 그에 앞서 15일 바다링 만리장성에서는 올림픽 성화 봉송과 유사하게 로봇이 '에너지 큐브'를 가지고 달리는 행사가 시작됐다. 최근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에서 우승한 '톈궁'이 첫 주자로 나섰고, 다른 로봇들은 큐브를 봉송하면서 노래나 격투를 하는 등...
김영록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추진…AI 산업 주도해 찬란한 지방시대 열 것" 2025-07-15 16:00:12
“대한민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에너지 기본소득 1조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35년까지 해상풍력 30기가와트(GW) 규모의 발전사업 허가를 획득하겠다”며 “공공주도 단지 개발로 국내 해상풍력 보급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
RE100 산단 조성...풍력·배터리 다시 뜬다 2025-07-11 14:25:01
제조 기업들의 일감 확대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바다에서 생산한 전력은 육상으로 보내야하는데요. 2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U자형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사업과 이어집니다. 현재 HVDC급 해저케이블을 턴키로 시공할 수 있는 곳은 국내에선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유일합니다. 수용가 쪽에서 쓸 수 있는 전압으...
제주삼다수, 무라벨 병으로 탄소배출 줄여…운영도 친환경 2025-07-11 10:00:04
가속화하고 있다. 생산 공정 전반에서 에너지 절감과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품뿐 아니라 제조 방식 전반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배우 박보영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믿으니까, 좋아마심’이라는 슬로건...
땅에 그린 예술…정원, 도시의 갤러리가 되다 2025-07-10 17:42:37
쓴 만큼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일, 소위 ‘힐링’도 이 못지않게 중요하다. 인간의 원초적인 힐링 방법은 자연과의 교감인데, 도시 한가운데서 실천할 가장 쉬운 방법은 가까운 정원에 찾아가는 것이다. 지난해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34개 지방자치단체가 ‘정원 도시’를 선언하고 도심 내 녹지 공간 확대에 발 벗고 나선...
"라이즈 여섯 멤버 '쿵' 발소리에 소름"…콘서트 연출가도 놀랐다 [김수영의 크레딧&] 2025-07-10 15:00:05
전부 다 쏟지는 않는데, 라이즈는 아니었다. 이 에너지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할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라이즈는 몸이 부서질 듯한 폭발적인 에너지와 힘 있는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팀이다. 멤버들 역시 무대를 향한 열정과 욕심이 그 어느 때보다 넘쳤다고 한다. 당초 '나인 데이즈'·'쇼 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클래식 무대 내레이터로 국내 첫 출연 2025-07-10 09:00:00
가진 8개국 출신 11명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해 1994년 뉴욕에서 현악오케스트라로 창설됐으며 지난 30년간 세계 120여 개 도시에서 20회의 카네기홀 공연을 포함, 약 700회의 연주를 해왔다.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 주최하고 CNCITY에너지, 대전열병합발전, 에너넷, 인큐버스, 마음 e&c, CNCITY esports가 후원하는...
'무빙' 류승룡·'카지노' 강윤성 감독 만남, '레슨' 대세 정윤호 합류라니 [종합] 2025-07-08 11:46:46
강한 에너지로 주목받는 정윤호는 겉멋만 잔뜩 든 목포 건달 벌구 역을 맡아 터프하고 직선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파인'을 통해 데뷔한 김민은 서울 도주를 꿈꾸는 다방 레지 선자로 분해 작품에 신선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탄탄한 내공을 지닌 베테랑들과 신선한 에너지를 더하는...
정윤호, 건달됐다…"'파인' 벌구 역, 저와 많이 달랐는데 류승룡 레슨 받아" 2025-07-08 11:16:27
특유의 강한 에너지로 주목받는 정윤호는 겉멋만 잔뜩 든 목포 건달 벌구 역을 맡아 터프하고 직선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벌구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동네에서는 제법 이름이 알려진 잔뼈 굵은 건달이다. 항상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불같은 성격의 벌구는 돈 냄새를 맡고 도자기를 캐러 목포에 온...
국순당, 막걸리 페트병에 ‘에코라벨’ 적용[지속가능 제품 리뷰] 2025-07-03 06:01:59
제법인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필요 없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80%가량에 이르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소화한 친환경적 저탄소 제법이다.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원주지방환경청이 선정한 녹색기업에 6회 연속 지정됐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 에너지 자원 저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장을 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