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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실시간 불법 공매도 감시 '성큼' …"글로벌 IB도 참여 의사" 2024-02-15 19:23:22
금융회사들도 제도 개선에 공감하고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인이 전체 공매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이르는 만큼 글로벌 투자은행의 협조가 없으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애당초 불가능한데 이들이 협조 의사를 표시한 것입니다. 테스크 포스(TF)까지 구성했지만 한발짝도 앞으로 나...
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2024-02-13 22:35:19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가 없지만, 이 대표가 야합으로 관철하려 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배지를 달 수 있다"며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선거제가 국민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인가. 아니면 조 전 장관이 의원 될 엄두도 못 내는 게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네타냐후 막무가내 라파 공격…체면구긴 바이든 "멍청이" 부글 2024-02-13 11:05:39
구호품 전달을 위협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라파는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유일한 국경 통로가 있는 곳으로, 국제사회의 구호 물자가 출입하는 주요 관문이다. 두자릭 대변인은 또한 "우리는 사람들의 강제 이주에 관여하지 않는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안전한 곳이 없다"며 유엔이 이스라엘이 제시한 라파 주민 대피...
체외충격파 치료 간호사가 했다면 대법 "의료법 위반" 2024-02-12 18:11:56
항소심 법원은 “체외충격파 치료는 의사가 직접 행하거나 물리치료사가 의사의 지도에 따라 제한적으로 행해야 하는 의료행위”라며 “A씨가 진료실에서 환자의 어깨 통증 부위를 확인해 표시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치료실에 입회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B씨는 치료기를 사용하는 동안 환자의 반응에 따라 ...
도수치료시 '끼워팔기'…"간호사가 체외충격파 치료하면 불법" 2024-02-12 10:26:14
수 있는 의료행위로 의사가 직접 행하거나 물리치료사가 의사의 지도에 따라 제한적으로 행해야 하는 의료행위"라고 짚었다. 이어 "의사 A씨가 진료실에서 환자의 어깨 통증 부위를 확인해 표시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치료실에 입회하지도 않았다"며 "간호사 B씨는 치료기를 사용하는 동안 환자의 반응에 따라 적용 부위,...
어린 딸들에 가출한 엄마 욕설 시킨 아빠…2심서 벌금 줄어 2024-02-12 08:53:33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양측의 양형부당 주장을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당심에 이르러 피해 아동들의 모친과 피해 아동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으며 피고인이 피해 아동들에 대한 양육비를 정상적으로 지급하는 등 이혼 후 양육을 위해 노력하는 점...
5살 딸에 가출한 엄마 욕 시킨 아빠 벌금형 2024-02-12 08:48:43
양육할 의무가 있는 피고인이 피해자들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당심에 이르러 피해 아동들의 모친과 피해 아동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피고인이 피해 아동들에 대한 양육비를 정상적으로 지급하는 등 이혼 후 양육을 위해...
상관 가리켜 'ㅁㅊㄴ인가?' 뒷담화한 병사…상관모욕 '무죄' 2024-02-11 17:07:47
간 의사소통을 위한 채팅방 내에서 불만을 표시하며 비속어나 욕설 등을 사용하는 행위는 흔히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이 군의 조직 질서와 정당한 지휘체계를 문란케 할 정도가 아니라면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될 필요가 있다"며 "해당 표현은 1회에 그쳤고, 온라인에서 드물지 않게 사용되는 표현이기에...
잠든 약혼녀 동생 성폭행한 30대 철창행 2024-02-11 07:59:11
판단해 1심 형량보다 낮은 징역 3년을 내렸다. 재판부는 "너무 오랫동안 피해자에게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재판 중에 여러 형태의 2차 가해를 가한 게 분명한 사건"이라며 "뒤늦게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해자가 처벌불원 의사를 표시했더라도 그 진정성 등을 참고했을 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술 마시고 잠든 약혼녀 동생 성폭행…'2차 가해' 30대 징역형 2024-02-11 07:48:12
형량보다 낮은 징역 3년을 내렸다. 재판부는 "너무 오랫동안 피해자에게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재판 중에 여러 형태의 2차 가해를 가한 게 분명한 사건"이라며 "뒤늦게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해자가 처벌불원 의사를 표시했더라도 그 진정성 등을 참고했을 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