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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특검법 개정안 심사 착수…국힘 의원들 집단 퇴장 2025-08-26 20:23:25
또, 군검사·검사가 담당하는 공소에 대해선 이첩 여부와 관계없이 특검의 지휘·감독 아래 공소 유지가 이뤄지도록 했다. 파견검사도 특검의 지휘에 따라 공소 유지를 할 수 있다. 1회에 한해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도록 한 기존 특검법 조항은 개정안에선 총 2회에 걸쳐 각 30일씩 연장할 수 있도록 하며 범행...
순직해병 특검, 사건 현장 지휘관 잇단 소환…영상으로 현장 재구성 2025-08-25 11:49:40
문건 이첩·회수 경위와 당시 상급 지시 유무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령 측은 “오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왔다”며 “기존 수사와 진술 내용의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은 이와 함께 임성근 전 1사단장의 ‘구명 로비’ 통로로 지목된...
해병특검, '채상병 기록 무단 회수' 관여인물 줄소환…윗선개입 수사 2025-08-20 16:10:08
당시 경찰에 이첩한 사건 기록 회수와 박 대령에 대한 수사 과정에 관여한 인물들을 잇달아 소환해 윗선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특검팀은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6번째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김 단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
김건희·집사·건진…한날한시에 특검 사무실로 모인다 2025-08-18 07:56:24
관측도 나온다. 김씨는 그동안 자신은 김 여사 일가의 집사가 아니며 IMS모빌리티 투자금이나 자신의 투자 수익 등에 김 여사가 관여한 바 없다고 부인해왔다. 전씨도 사건이 특검팀에 이첩되기 전 검찰 조사에서 이들 물건을 받은 것은 맞지만 모두 잃어버려 김 여사에게 전달하진 못했다고 주장해왔다. 아울러 김 여사는...
해병특검, 김동혁 전 군검찰단장 3차 소환…채상병 기록 무단 회수 조사 2025-08-16 12:03:35
그는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지방경찰청에 이첩한 채상병 사건 기록을 압수수색영장 없이 무단으로 회수하고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고강도 수사를 지휘한 인물이다. 김 전 단장은 박정훈 대령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군사법원장 출신 고석 변호사와 통화했는데 특검팀은 김 전 단장이 윤...
퇴근 후 부대 사무실 내 집처럼…1년 넘게 무단 생활한 군무원 2025-08-15 17:14:01
독신 숙소를 배정받기 전까지 이 같은 생활을 이어왔다. 육군은 사무실 임의 사용에 관한 제보를 받고 감찰을 실시했다. A씨는 조사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최근 법무실로 이첩돼 추가 조사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규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고...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18일 피의자 소환 2025-08-13 14:25:29
등)를 받는다. 존씨는 사건이 특검팀에 이첩되기 전 검찰 조사에서 이들 물건을 받은 것은 맞지만 모두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다. 전씨에게 물건과 청탁을 전달한 사람은 통일교 주요 간부였던 윤모 전 세계본부장으로, 현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돼 있다. 윤씨의 청탁 내용에는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김건희특검, 21그램 등 압수수색…'관저이전 특혜' 수사 본격화 2025-08-13 09:23:43
수사하던 중 해당 사건을 특검팀에 이첩했다. 김태영 21그램 대표의 배우자는 ‘건진법사’ 의혹에도 연루돼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김 여사 선물용’으로 받은 샤넬백을 김 여사 수행비서인 유경옥 전 행정관에게 교환하라고 지시했는데 당시 매장에 김 대표 배우자가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건희특검, '관저이전 특혜' 21그램 등 압수수색 2025-08-13 09:19:29
불법 하도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던 중 특검팀에 사건을 이첩했다. 김태영 21그램 대표의 배우자는 '건진법사' 의혹에도 연루됐다.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김 여사 선물용'으로 받은 샤넬백을 김 여사 수행비서인 유경옥 전 행정관에게 교환하라고 지시했는데, 매장에 김 대표 배우자...
안철수 "전한길은 국힘 해산의 길...제명해야" 2025-08-09 14:50:12
‘국민의힘 해산의 길’”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원인 전 씨에 대한 조사를 서울시당 윤리위원회에서 중앙윤리위원회로 이첩해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김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