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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냅] 노을, '세계 바이오 서밋'서 AI 진단 솔루션 성과 발표 2025-09-18 10:39:52
…정기구독 확대·로열티 제고 전략 ▲ 노을[376930]은 16일 'APEC 보건·경제 고위급 회의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의 일환으로 열린 라이트재단(RIGHT Foundation) 연례 포럼에서 '말라리아 관리의 새로운 시대: 모두를 위한 AI 기반 진단'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을 수석연구원 김미진...
감사위원회포럼, 내달 제2회 정기포럼 개최 2025-09-18 10:32:29
호텔에서 '새로운 경영환경과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제2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회계 투명성 제고와 감사·감사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2018년 공동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포럼은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횡령·사고가 남긴 교훈, 통제의 제도가 아닌 실행 [EY한영의 비욘드 뷰] 2025-09-17 11:39:15
과제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적극적 활용(33%), ▲내부 감사 인력 보강과 불시점검(26%), ▲정기적 직무 순환과 내부고발 활성화(25%), ▲윤리의식 교육(16%) 등이 제시됐다. 단순 제도적 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실제 실행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전제가 필요하다. 바로 ...
'나토 보란듯' 푸틴, 군복 입고 러·벨라루스 군사훈련 참관 2025-09-17 03:18:13
만나 감사를 표했다. 러시아 매체들은 배포된 자료를 인용해 이번 훈련에 방글라데시, 인도, 이란의 군사 대표단과 부르키나파소, 콩고, 말리가 파견한 작전그룹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 55개국에서 온 군사대표단과 참관단 100여명이 물리노 훈련장에서 열리는 훈련을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이날 훈련장에는 벨로우소프...
비상장·조각투자 거래 제도권 진입…중소·벤처 자금조달 숨통 트이나 2025-09-16 16:25:30
간 거래를 체결하도록 하고 기업 감사보고서나 기초자산 운용현황, 수익, 수수료 등을 정기적으로 공시하는 것이 의무화됐다. 비상장주식 거래는 전문투자자 간 거래가 원칙이지만, 일반투자자도 보유한도 내에서는 매도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다만 본인이나 특수관계인과 이해관계가 있는 증권의 거래지원은 제한된다....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제도화…금융위 "거래 활성화 기대" 2025-09-16 14:23:58
감사보고서 등 재무정보(비상장주식), 기초자산 운용현황·수익·수수료 등 정보(조각투자)를 정기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번 제도화를 통해 미래 성장성이 큰 비상장기업 주식 거래와 조각투자 시장이 활성화되고, 중소·벤처기업의 주식 발행 및 자산 유동화를 통한 자금 조달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깡통전세 잡으려다…주금공-HUG, 보증 경쟁으로 '갭투자' 키워 2025-09-14 17:38:30
감사원이 발표한 주금공 정기감사에 따르면 하나의 임대차계약서를 통해 주금공과 HUG 두 기관에서 보증받은 중복보증은 182건에 달했다. 이 중 21건이 사기대출이었다. 주금공, HUG는 감사원 지적을 받은 후에야 공동 협약을 맺고 보증 정보를 교환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시장에서 전세보증 관련 금융·보험 상품이...
"상법 개정이 기업 옥죄기? 악덕 경영진 압박용" 2025-09-11 17:58:41
이상 상장사의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 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경제계에선 경영권 불안 등을 이유로 부담감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이날 “반발은 당연하다”고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압도적 힘을 가진 지배주주 비율은 5~10%, 많아봐야 20~30%”라며 “그들이 하는...
대신증권 "李대통령 취임 100일…일반주주 권익 강화 공약 이행" 2025-09-11 10:21:46
변경하고 독립의사 의무화, 감사위원 선임·해임 시 최대주주 의결권 제한, 전자주주총회,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가 포함됐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는 자본·손익거래 등을 악용한 지배주주 사익 편취 행위 근절을 위한 공약을 이행할 차례"라며 "분기별 추진 과제를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까지 공약...
KT&G·KB금융·현대차證, '회계 모범생'…감사인 지정 3년 유예 2025-09-10 17:15:05
그 뒤 3년은 금융당국이 지정한 감사인을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 하지만 우수기업으로 뽑히면 이 ‘지정 기간’이 3년 미뤄진다. 다만 유예 기간에 회계 부정이 발생하면 혜택이 취소될 수 있다. 또 기업들은 정기적으로 금융감독원에 유예요건 준수 현황을 보고해야 한다. KT&G는 23명 규모의 대규모 전담 지원조직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