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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세금 추징' 이하늬, 임신 후에도 효소 홍보했지만…'애마' 제발회 불참 2025-08-04 09:38:25
배우 이하늬가 탈세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으로 알려진 '애마'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마' 측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제작발표회에 이하늬가 불참한다고 전했다. '애마' 측은 "이하늬 배우는 행사 초반부에 비대면 음성으로 참석한다"며 "배우의 개인 사정으로 비대면...
국힘 "與, 하루 만에 시총 100조 날린 '주알못'…개미와 전쟁 선포" 2025-08-03 17:55:54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주진우 후보는 "116조원을 하루에 날려 먹고도 정신 못 차린 민주당"이라며 세제개편안 재검토에 부정적인 진성준 정책위의장을 두고 '무식한 자가 용감하다고 했다. 만용으로 개미투자자만 골병 들게 생겼다'"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브라이언,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계정 수십개 만든 집요한 악플러 2025-07-29 16:06:11
괴롭히고, 저뿐 아니라 친구들, 친척들,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고 있다. 제발 이 사람을 어떻게 막을 방법 없을까"라며 장문의 글을 통해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경찰청 따르면 2023년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범죄 발생 건수는 총 2만 4252건으로, 2019년(1만 6633건) 대비 약 75% 증가한 수치다. 검거 건수 역시 2019년...
'금주 행사' 알림에…"애들이 술 마시나" 황당 항의한 학부모 2025-07-29 08:58:22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이들은 "이런 얘기가 종종 나오는 것 보니 문해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게 맞는 것 같다", "'제가 몰랐네요. 죄송해요' 하면 될 것을 성질을 내다니",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 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글은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눈길을...
'하트시그널' 서민재 "아이 친부에게 스토킹으로 추가 고소당해" 2025-07-29 07:27:31
'제발 연락 한 번만 주라' 보낸 걸로 스토킹으로 추가 고소당했다고 방금 경찰에서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A씨는 앞서 서은우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여기에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한 것으로 보인다. 서민재는 A씨에 대해 "임신한 여자친구와 아기...
"제발 욕실 수건 한 번 쓰고 세탁하세요"…미생물 '바글바글' [건강!톡] 2025-07-27 14:53:56
한 수건은 최대 두 번만 사용해야 한다는 조언이 제기된다. 많이 사용하면 사람에게 몸에 해로운 박테리아가 번식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수건을 깔끔히 사용하려면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림로즈 프리스톤 레스터대 임상 미생물학 교수는 20일(현지시간)...
"남편 살려주세요" 신고에도…70분간 출동 안한 경찰 지휘관 2025-07-26 15:57:38
"제발 빨리 전화주세요. 저희 남편 죽으면 어떡해요. 빨리 전화주세요"라고 애원했다. 현장 진입이 이루어진 건 신고 접수 70여 분이 지난 오후 10시 40분께. 경찰특공대가 도착해서였다. 피의자는 이미 도주한 뒤였고, 피해자 A씨는 총상을 입고 쓰러져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남편 죽으면 어떡해요"…다급한 신고에도 특공대만 1시간 기다렸다 2025-07-26 09:27:55
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현관에 누워있다. 제발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는 경찰관이 전화드리라고 하겠다. 바로 전화 받으세요"라고 했지만, 추가 연락은 오지 않았다. 이에 A씨 아내는 다시 전화를 걸어 "전화가 오지 않는다. 빨리 들어오세요"라며 "제발 빨리 전화주세요. 저희 남편 죽으면 어떡해요....
"제발 이제 그만"…시모에 '곰팡이 김치 사진' 보낸 며느리 2025-07-23 16:44:00
시어머니가 준 김치를 먹지 않아 더 이상 받고 싶지 않다는 며느리의 토로에 누리꾼들이 공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가 시어머니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캡처돼 공유됐다. A씨는 하얗게 곰팡이가 핀 김치 사진을 함께 보내며 "어머니, 올해부터는 저희한테 김치 가져가라고 하지...
총기 사건 유족 "피의자, 열등감 없고 자신감 충만했던 사람" 2025-07-23 13:57:18
사업적으로도 피해자는 매일 늦은 시간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이처럼 가정과 사회에서 최선을 다하던 피해자를 왜 살해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사건과 관련된 내용은 경찰에 모두 진술할 예정입니다. 제발 부탁드리는데 더 이상의 추측성 보도는 하지 말아주세요. 손자와 손녀가 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