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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속여 1억원 가로챈 20대女…피해자는 개인회생 2025-09-05 13:00:30
온라인게임을 통해 만나 연인이 된 남성을 속여 1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2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피해자는 개인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9·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남성 B 씨와...
'최서원 조카' 장시호, 12층서 투신…난간 걸려 구조 2025-09-04 23:08:52
영재센터를 운영하며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혐의가 무죄로 판단돼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받았다. 장씨는 지난해에도 논란에 휘말렸다.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에 파견됐던 김영철 당시 북부지검 차장검사(52·사법연수원 33기)와 사적 만남을 이어왔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다. 김 검사는 특검...
'조건만남' 유혹에 홀라당 넘어간 한국 남자들…100억 뜯겼다 2025-09-02 15:38:26
챈 조직이 덜미가 잡혔다. 2일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혐의로 총책 A(42)씨와 중간관리자 B(26)씨를 구속하고, 조직원 9명에게도 같은 죄를 적용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거점을 두고 지난해 5월부터 약 6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짜 조건만남 사이트 광고를...
女 노출사진 보고 연락했다가…100억 뜯긴 남성들 2025-09-02 14:49:30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여성 노출 사진과 출장 만남 알선 내용 등이 포함된 허위 사이트를 개발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렸다. 이를 보고 사이트에 접속한 남성들이 회원 가입 뒤 여성 출장을 요청하면 가입비와 단계별 보안 심의비 등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챘다. 경찰은 사회 초년생들이...
6년간 거래하던 단골 사장님, 알고보니 8억 '꿀꺽' 2025-09-02 08:34:20
수산물 대금 수억 원을 가로챈 70대에게 실형 판결이 나왔다. 2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70)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전북에서 수산물을 유통하던 A씨는 2014년부터 2020년 6월까지 약 6년간 도매상 B씨로부터 총...
"나는 하나님의 트레이더…투자 안전" 신도들 가스라이팅해 50억 가로챘다 2025-09-01 17:42:16
약 50억원을 가로챈 40대 여성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그는 종교적 신앙심을 이용한 가스라이팅을 통해 주변 사람에게서 수년간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박모씨(47)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유사수신 등...
"하나님이 준 차트로 투자"…수십억 가로챈 40대女 2025-09-01 16:47:29
챈 40대가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을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주장하며 올해 초반까지 "하나님의 도움으로 해외 선물 투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단독] "하나님이 주신 차트로 매매"…50억 뜯은 40대 여성 2025-09-01 15:04:57
챈 4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그는 종교적 신앙심을 이용한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년간 주변 사람들의 돈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와 가스라이팅으로 심리적 지배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박모씨(47)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사기, 유사수신 등...
세계적 조각가 사칭한 사기꾼, 中 조각상에 청도군도 당했다 2025-09-01 07:15:14
가로챈 최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가 2억97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했다. 최씨는 2023년 5월 청도군 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 조각상과 상징물 20점을 납품하기로 계약하고 2억9700만원을 받았다. 최씨는 청도군 직원들에게 '파리대학 명예 종신교수이며, 로만 가톨릭 예술원...
'연락두절' 피고인 없이 판결…대법 "재판 다시해라" 2025-08-31 18:01:32
챈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2023년 10월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A씨가 항소해 2024년 8월 2심 첫 공판이 열렸으나 A씨는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A씨 주소지로 소환장을 보냈지만, 폐문 부재(송달받을 장소에 사람이 없음)로 송달되지 않았다. 관할 경찰서에 피고인에 대한 소재 탐지 촉탁이 이뤄졌고,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