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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 강훈 기소…윤장현에 판사 비서 사칭해 1000만원 가로챘다 2020-05-06 15:59:01
별명으로 성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조씨를 도와 박사방 관리 및 홍보와 성착취 수익금 인출 등의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강군은 지난해 9~11월 조씨와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에서 판매·배포한 혐의를...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구속기소…여죄 수사 계속 2020-05-06 15:52:14
쓰며 성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조씨를 도와 박사방 관리·홍보와 성착취 수익금 인출 등의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강군은 지난해 9~11월 조씨와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에서 판매·배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부따' 강훈 11개 죄명 구속기소 2020-05-06 14:05:53
성착취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강훈(닉네임 ‘부따’)이 6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사방에 가입해 가상화폐를 지급한 자들을 단순 ‘유료회원’이 아니라 ‘성착취 범행자금 제공자’라고 부르고, 향후 공범 및 여죄 수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미 의회, 아동 성착취 영상 단속에 6조원 투입 '초강력법' 마련 2020-05-06 11:47:58
성착취 동영상을 만들거나 본 사람을 단속하는 데 50억 달러(6조1천230억원)를 투입하는 강력한 법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이번주 상·하원에서 아동 성착취 영상을 만들고 본 사람들을 처벌할 역대 가장 강력한 법안을 나란히 상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방 수사기관에 관련...
손석희·윤장현에 받은 돈 조주빈에 전달한 공범 2명 영장심사 2020-05-06 11:40:51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 제작·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이 사기 행각을 벌이는 과정에서 도운 혐의를 받는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조 씨의...
"강간미수도 아닌데…" 성착취 영상 유통 손정우 아버지 탄원 2020-05-06 09:42:56
성착취물 배포 역시 음화배포의 가중규정으로 보아 성폭력범죄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법원은 성폭력범죄로 보지 않아 어떠한 보안처분도 부과 되지 않았다. 범죄인 인도 결정이 나면 미국으로 송환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손씨에게 인도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또 손씨의 구속적부심 역시 기각되었다. 이는 범죄인...
"성범죄 잡겠다"…입법·사법·행정부 일제히 움직인다 2020-05-06 08:49:10
처벌법' 개정안이다. 해당 법안에는 불법 성적 촬영물을 저장, 구입한 사람은 물론이고 시청한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조주빈이나 '갓갓' 처럼 주도적인 역할을 하진 않았어도 남이 만든 성착취물을 공유하거나 저장한 사람도 해당 조항으로...
조주빈 자금책 '부따' 강훈 오늘 구속기소…범죄단체 혐의 일단 제외 2020-05-06 08:13:44
여성 지인의 사진을 나체 사진과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사진 여러 장을 제작하고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도 받는다. 검찰은 우선 강훈을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로 먼저 기소하고,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여부는 추가 수사 후 결정할 방침이다....
[모닝브리핑] 오늘부터 '생활방역' 시작…국제유가 5일째 올라 2020-05-06 06:47:20
구속기소 성착취 동영상 제작·유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인 강훈(닉네임 '부따')을 오늘 재판에 넘깁니다. 관심을 모았던 범죄단체조직 혐의 부분은 추가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강군은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며 참여자를 모집하고...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父 "아들 美 인도는 가혹" 2020-05-05 20:03:00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씨(24)의 아버지가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미국으로 송환되는 것은 가혹하다”며 한국에서 처벌받겠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지난 4일 법원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탄원서에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아들이 식생활과 언어·문화가 다른 미국으로 송환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