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 성격 어떻길래…조민 "아빠 같은 사람 남친으로 싫어" 2023-12-19 14:20:11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부인의 발언을 듣고 있던 조 전 장관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앞서 딸 조민씨도 지난 9월 발간한 자신의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에서 부친을 무뚝뚝한 경상도, 부산 남자의 전형이라고 묘사한 바 있다. 조씨는 "딸이라서...
檢, 조국 2심도 징역 5년 구형…"반성 안해" 2023-12-18 20:52:09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18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천200만원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1심과 같은 구형량이다....
검찰 "조국, '내로남불' 사건 반성 안 해"…징역 5년 구형 2023-12-18 20:48:53
자녀 입시 비리,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이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18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 벌금 1200만원, 600만원 추징을 구형했다. 이는 1심과 같은...
[속보] 檢,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도 징역 5년 구형 2023-12-18 20:29:43
자녀 입시 비리,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이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18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 벌금 1200만원, 600만원 추징을 구형했다. 이는 1심과 같은...
정경심 "우리 가족은 다 잃었고 다 내려놨다" 눈물 2023-12-18 18:32:36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이후 처음 재판정에서 피고인 신문에 응했다. 정 전 교수는 18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휠체어를 탄 채 증인석에 앉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그는 "뭔가를 회복시키려고 한다기보다는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홍영식 칼럼] 타락한 비례대표제, 이럴 바엔 차라리 없애라 2023-12-18 18:08:39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도 ‘비법률적 방식 명예회복’ 운운하더니 ‘돌 하나 들겠다’며 비례신당 추진설도 나온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정당을 ‘복수혈전’ 터전으로 삼으려고 한다. ‘후흑(厚黑)’의 끝판왕들이라는 얘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여야는 총선을 앞두고 병립형 회귀,...
조민 남다른 유전자 비결 뭐였나…DNA 혈통 검사 결과 보니 2023-12-17 19:34:53
있다. 한편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 씨는 지난 8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검찰의 기소는 무효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씨는 어머니인 정경심 전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사설] 법원장추천제 개선에 저항하는 판사들, 재판은 열심히 했나 2023-12-15 17:35:50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판은 1심 선고까지 3년2개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은 3년10개월이 걸렸다. ‘신속한 재판’은 헌법이 보장한 국민 권리다. 민사소송법은 5개월 내 1심 판결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재판 지연이 갈수록 심해져 국민 고통이 커지고 있다. 조...
"처벌할 정도 아냐"…조민 집 찾아간 기자 2심도 무죄 2023-12-14 17:01:21
입시 비리 의혹을 취재하겠다며 조 씨의 오피스텔에 찾아간 종합편성채널(종편) 기자와 PD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부는 1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종편 기자 정모 씨와 PD 이모 씨에 각각 1심과 동일한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전문 브로커 개입했다…경찰 '입시 비리' 관련 서울대 음대 압색 2023-12-13 23:10:49
교수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비리에 연루된 외부 심사위원은 5명 이하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대 음악대학 입시 과정에서 본인들이 과외를 해주던 학생들의 심사를 맡아 점수를 높게 주는 등 혜택을 준 것으로 보고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지난 10월 30일 경찰은 숙명여대 음악대학의 입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