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2025-11-17 01:44:16
억류됐다. 김씨의 사연은 당시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보도됐는데, 당시 CBP 대변인은 이 신문에 보낸 성명에서 "영주권자가 신분에 어긋나게 마약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그 사람에게 출두 통지가 발령되고, CBP는 ICE 집행추방작전부(ERO)와 구금 공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1년 소량의 대마초 소지...
월급 3배 오르자 성매매업소 들락거린 남편…"딱 한 번이었다" 변명 2025-11-16 10:38:28
충격에 빠졌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글쓴이 A씨가 최근 남편의 휴대전화를 확인했다가 성매매 업소 출입 사실을 알게 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는 결혼 후 줄곧 가계가 빠듯해 남편에게 별도의 용돈을 주지 못했으나, 올해 4월 남편의 이직으로 월수입이 3배 이상 크게 늘면서 처음으로 용돈을...
"예뻐서 결혼했는데 망했다"…명품 사치한 아내에 버림받은 이유 2025-11-15 14:33:40
썼지만, 직장을 잃고 경제력을 상실하자 이혼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명문 저장대학교를 졸업하고 법학을 전공한 43세 남성 A씨는 국유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다. 그의 월급은 5만 위안(1022만원)에 달했지만, 모이는 돈은 없었다. 그의 아내가 성형수술과 명품 구입,...
울산화력 마지막 실종자 시신 수습…매몰 7명 모두 사망 [종합] 2025-11-14 23:53:15
1시간 10여분 만에 발견된 김모씨(44)의 사연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씨는 발견 당시 생존해 있었고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했지만, 잔해가 겹겹이 가로막고 있는 데다 구조대가 막대한 하중의 구조물을 들어 올리고 진입할 수 없어 이튿날 오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후 철근을 자르고 들어가서 벌이는 수색과 구조 작...
'로맨스 사기 피해' 전직 경찰…12억 승소 판결에도 '항소'한 이유 2025-11-14 17:42:51
사연이 전해졌다. 피해 남성은 전직 경찰관으로 알려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2민사부(재판장 이태우)는 40대 남성 A씨가 B씨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금전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B씨는 12억 6671만원을, B씨의 남편 C씨는 730만원을 각각 A씨에게 지급하라고...
뇌출혈로 쓰러진 태국인 유학생, 이영애 도움에 고국으로 돌아간다 2025-11-14 17:37:53
모금이 진행됐다. 이영애는 시리냐 씨의 사연을 접하고 리듬오프호프 동아리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학생들이 이렇게 좋은 일을 해준 것에 대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애 이외 전남대 구성원과 시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당초 목표 모금액은 900만원이었지만, 두배가 넘는 금액이 모인 것으로...
[토요칼럼] 뉴진스의 전속 계약서 2025-11-14 17:25:51
그런 사연으로 국회에 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K팝 시장은 연예인이 13년 노예로 묶여 정산도 제대로 못 받고 끌려다니던 과거의 주먹구구식 판은 아니다. 투자은행(IB) 출신의 고급 인력이 포진해 주식시장에서 자본을 조달받고 굿즈, 플랫폼 등 온갖 마케팅 기법을 동원해 팬들의 지갑을 열게...
"곧 이혼해" 유부녀에 홀랑…12억 탕진 '기막혀' 2025-11-14 17:11:31
곧 이혼한다는 유부녀의 말에 속아 거액을 탕진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2021년 9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B씨를 알게 됐다. B씨는 "남편과 이혼할 것"이라며 "살 수 있는 날이 몇 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A씨를 속였다. 그러면서 법인을 설립해 부동산을 매입한 뒤 이익이...
한글 배우러 온 태국인 뇌사…이영애, 또 나섰다 2025-11-14 16:37:55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나섰다. 이 사연을 접한 배우 이영애 씨는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씨는 "학생들이 이렇게 좋은 일을 해준 것에 대해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학내 구성원과 시민 참여가 이어지며 당초 목표금액인 900만원의 2배가 넘는 금액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냐 씨는 오는 15일...
"내 딸 꽃 시들까 봐"…결혼식 주차장서 부케 만든 父 '감동' 2025-11-14 13:40:27
결혼식장 지하 주차장에서 직접 부케를 만든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과거 꽃집을 운영했던 아버지는 딸 부케를 미리 만들어 놓으면 꽃이 시들어 보일 수 있다는 걱정에 주차장을 택했다고 한다. 지난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스레드에는 최근 경기도 성남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신부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