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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28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2017-08-30 11:00:18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임관식에서는 누나·동생으로 동반 입대해 부사관이 된 최유정(25·수송운영)·최현록(21·수송운영) 하사, 아버지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 사촌형 등에 이어 7번째로 공군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 육귀성(21·헌병) 하사 등이 화제가 됐다. 최유정·최현록 남매 하사는 공군 부사...
김애란 "서로의 고통, 이해하는 찰나 있지 않을까"(종합) 2017-06-29 15:15:06
남편과, 혼자 남은 아내 명지의 이야기다. 스코틀랜드의 사촌 언니 집에 장기간 묵게 된 명지는 스마트폰 음성비서 시리(Siri)와 말을 섞는다. 시리는 주위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없는 '예의'라는 자질을 갖췄지만 "인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못한다. 명지는 누군가의 삶을 구하러 자기 ...
차갑게 멈춰버린 내면의 풍경…김애란 소설집 '바깥은 여름' 2017-06-29 08:40:00
남편과, 혼자 남은 아내 명지의 이야기다. 스코틀랜드의 사촌 언니 집에 장기간 묵게 된 명지는 스마트폰 음성비서 시리(Siri)와 말을 섞는다. 시리는 주위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없는 '예의'라는 자질을 갖췄지만 "인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못한다. 명지는 누군가의 삶을 구하러 자기 ...
장관급만 4명 나온 장하성 집안…독립운동가부터 장관까지 2017-05-21 22:33:38
누나는 2005년부터 3년간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장하진 전 장관이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뒤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 여성개발원장 등을 지낸 여성학자다. 동생인 장하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현재 광주대 교수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고, 막냇동생인 장하원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2004년 열린우리당...
김상조 이어 장하성…문재인 정부 선명한 '재벌개혁' 의지 2017-05-21 17:51:12
친누나는 노무현 정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장하진 씨다. 장 실장과 함께 개혁적 경제학자로 꼽히는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경제학부 교수와는 사촌 사이다.■ 장하성 실장은△1953년 광주광역시 출생 △경기고,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펜실베이니아대 와튼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미국 휴스턴대 재무학과 교수...
장하성 靑정책실장…재벌개혁 앞장선 참여형 학자(종합2보) 2017-05-21 14:59:09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사촌 사이이기도 하다. 장하성 교수의 누나는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장하진 전 장관이다. 참여연대에 오랫동안 함께 몸담아온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 광주(64) ▲ 고려대 법대·미국 뉴욕주립대 얼바니대학원 경제학 석사·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
장하성 靑정책실장…재벌개혁 앞장선 참여형 학자(종합) 2017-05-21 14:01:11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사촌 사이이기도 하다. 장하성 교수의 누나는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장하진 전 장관이다. 참여연대에 오랫동안 함께 몸담아온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 광주(64) ▲ 고려대 법대·미국 뉴욕주립대 얼바니대학원 경제학 석사·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
장하성 靑정책실장 내정자…이론·실천 겸비 '재벌 개혁 기수' 2017-05-21 12:47:01
경제학자인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사촌 사이이기도 하다. 장하성 교수의 누나는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장하진 전 장관이다. ▲ 광주(64) ▲ 고려대 법대·미국 뉴욕주립대 얼바니대학원 경제학 석사·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 박사 ▲ 고려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금융개혁위원회 자문위원 ▲참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12 08:00:06
체육-0069 17:03 시몬 사촌 누나도 한국 배구 노크…"맘 단단히 먹으라더라" 170511-0993 체육-0070 17:05 '최다 연속 출루' 김태균, 1군 복귀 170511-1014 체육-0071 17:18 스키 최연소 국가대표 조현민 "28개월부터 스노보드 탔어요" 170511-1030 체육-0072 17:30 잠실구장 찾은 두산 김명신 "내일부터 밥...
"트라이아웃 1순위는 이바나" 여자배구 감독들 이구동성 2017-05-11 18:22:23
바샤(30·터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30만원을 들여 개인 통역사를 고용할 정도로 열성을 보였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활약하며 남자부 OK저축은행을 두 차례 챔피언으로 올린 로버트랜디 시몬(30·쿠바)의 사촌 누나 리안네스 시몬(31)은 쿠바에 돌박이 아들을 두고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4bu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