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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권보고서, MBC '1' 일기예보 징계·의사파업 언급…비상계엄 빠져 2025-08-13 07:17:13
전공의와 정부의 의대 증원 갈등을 예로 들었다. 의사파업에 대해 "(지난해) 2월 레지던트와 인턴을 포함한 수련의들이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집단 사퇴했고 이는 12월까지 이어졌다"며 "수련의들은 수련의 수가 증가할 경우 장시간 근무와 저임금 문제가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美인권보고서, MBC 날씨예보 징계·의대증원 갈등 등 거론 2025-08-13 05:43:03
지난해 2월 시작된 정부와 의대생 및 전공의·인턴 사이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이 거론됐다. 보고서는 의료진의 집단 사직을 언급하면서 "집단행동은 12월까지 이어졌다"며 "저항하는 수련의들은 수련의가 많아지면 긴 노동시간과 저임금 문제가 악화할 것으로 우려했으며, 의료계 다른 쪽에서는 더 많은 학생을 교육해야...
의대 정원 결정회의 '기울어진 운동장' 우려 2025-08-12 17:18:13
15명이 위촉됐다. 대한의사협회·대한전공의협의회·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 의료 공급자 단체의 추천 위원이 8명으로 과반을 차지했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수요자 단체의 추천 위원은 4명, 학회 및 연구기관의 추천 위원은 3명으로 구성됐다. 법에 따라 위원장은 학회 및 연구기관 추천 위원이 맡도록 돼...
간·신장·심장이식 1위는 서울아산, 폐이식은 세브란스가 최다 2025-08-12 14:17:39
488건 시행했던 것과 비교하면 37% 가량 수술이 줄었다. 전공의들이 지난해 2월 이후 대학병원을 떠난 뒤 수술 건수도 함께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국내서 간이식 수술을 두번째로 많이 한 병원은 삼성서울병원으로 1년 간 175건 시행했다. 삼성서울병원은 2023년(159건)보다 간이식 수술 건수가 늘었다. 2023년 163건의...
"연봉 인상에 숙소 무상 제공"…'전공의 모시기' 나선 병원들 2025-08-12 08:27:29
추가 지침이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다”며 “병원 내에서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모집 공고가 늦어지면 당초 예상보다 전공의 복귀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공의 사직 후 지역 병원에 취직한 A씨는 “당직 표는 보통 20일 전에 짜는데, 공고가 너무 늦어지면 눈치를 보다가 복귀를 못...
입시전문가 "의대생 처리 尹정부보다 후퇴…원칙대로 해야" 2025-08-11 16:13:20
대상으로 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1년 6개월 만의 전공의 병원 복귀를 앞두고 의료계에선 여러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교수와 전공의뿐 아니라 먼저 복귀한 전공의와 새로 복귀할 전공의 사이의 갈등, 업무 영역을 둘러싼 전공의와 PA(진료 지원) 간호사의 대립 등 극복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취재수첩] 이제 와서 의료업무 조정에 딴지 거는 의협 2025-08-10 17:46:14
법 개정을 촉진시킨 측면도 있다.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진료지원간호사(PA간호사)들이 메꾸면서 직역 간 업무 조정 필요성이 커졌다. 의협은 9월부터 복귀하는 전공의와 PA간호사 간 업무를 어떻게 분담할지부터 고민해야 한다. 의협 전 간부는 지난해 SNS에 PA간호사 제도 도입을 반기는 간호사협회를 향해 “건방진 것들,...
내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지역·과목간 전공의 '온도차' 2025-08-10 07:28:52
수도권과 비수도권, 필수과목과 비필수과목 전공의들 간에 온도차가 일부 있어 쏠림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0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들은 11일까지 채용 공고를 확정해 올린 후 자체 일정에 따라 이달 29일까지 인턴과 레지던트를 선발한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병원별 신청...
여당, 전공의 군 복무 특혜법 발의…수련 연속성 법으로 보장한다 2025-08-08 18:12:08
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안과 달리 전공의의 수련 연속성 보장 제도를 새롭게 포함했다. 전공의가 출산·육아·질병·부상·입영 등 기본적 권리와 관련된 사유로 휴가·휴직이 필요한 경우 이를 보장하고, 사유 종료 후 종전 수련 전문과목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당한 휴가·휴직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요구를...
전공의, 수도권 병원 복귀 임박…지방 병원 비상 2025-08-08 17:49:12
제기된다. 병원들은 정원을 초과한 전공의 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도 떠안아야 한다. 이 때문에 의료계 일각에서는 전공의 인건비와 관련해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만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3차 수련협의체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인건비 지원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