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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글쓰기는 끝내 나를 구원한 노동이었다" 2025-09-25 09:33:55
프리미엄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arte)가 운영하는 아르떼 살롱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강연과 토크 형식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100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박 작가는 강연의 첫머리에서 “거창한 구원담이라기보다 글과...
경기국제웹툰페어, 1850만弗 역대급 수출계약 2025-09-24 18:00:24
플랫폼과 진돌, 한산이가, 조광진, 오리 등 인기 작가가 대거 참여해 행사 위상을 높였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전시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왔다. 인기 작가 사인회와 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 협업 카페 등은 팬덤의 높은 소비력을 보여주며 굿즈 판매와 현장 이벤트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성공했다. 특히...
'BTS 동생' 코르티스, 데뷔 앨범으로 美 '빌보드 200' 15위 2025-09-24 09:21:58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코르티스의 신보를 가장 많이 재생한 지역은 미국으로 집계됐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인 팀이다. 이들은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표방한다. 다섯...
"직접 콘텐츠 짜는 K팝 팬덤…韓, 글로벌 IP 허브 도약할 것" 2025-09-24 01:37:20
플랫폼에 유통을 의존하다 보니 IP 창작자가 권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IP 자산의 특성상 유동성이 부족해 넷플릭스 같은 거대 플랫폼의 독점적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이승윤 대표는 “IP를 토큰화해 창작자를 지원할 수 있는 생태계가 구축된다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문화·기술 융합에 공들이는 中…"고품질 IP 창조할 것" 2025-09-23 15:13:59
컴퓨팅 등의 기술을 합리적으로 활용하면 플랫폼 기반의 문화자원 생산과 소비가 가능해진다"며 "방대한 중국 문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문화 분야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국제 문화 교류에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날 참석한...
‘2025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장충’ 성황리 개막 2025-09-22 16:10:37
지원 플랫폼인 ‘파라다이스 아트랩’을 현장 전시와 공연, 워크숍, 예술산책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한 지역협력형 예술축제다. 축제는 장충동에서 을지로 일대의 전시장 세 곳(파라다이스 광희동 사옥 1층·장충동 2가 ‘315 SEOUL’·을지로 4가 ‘하나은행 하트원’), 권역 내 맛집들에서 펼쳐진다. 거리에서도 다양한...
넥슨, Z세대 겨냥 숏폼 플랫폼 '피크' 출시 2025-09-22 16:01:20
‘창작자 경제’로까지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게임사가 자체 사용자생성콘텐츠(UGC) 플랫폼을 확보하면 단순 제작사에서 콘텐츠 생태계 운영사로 진화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그간 국내 게임사에 외부 플랫폼 의존도는 전략적 부담이었다. 게임 콘텐츠 소비가 대부분 유튜브 틱톡 트위치 등 외부...
[고침] 경제(BIFF 수석프로그래머 "아시아인 창의성 세계…) 2025-09-20 15:50:00
인정받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는 글로벌 플랫폼 덕분"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신진 영화인·제작 전문가들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아시아'를 주최한 넷플릭스는 이날 한국 등 아시아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인도 제외) 콘텐츠...
BIFF 수석프로그래머 "아시아인 창의성 세계적 인정받아" 2025-09-20 14:56:36
인정받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는 글로벌 플랫폼 덕분"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신진 영화인·제작 전문가들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아시아'를 주최한 넷플릭스는 이날 한국 등 아시아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인도 제외) 콘텐츠...
"'케데헌' 한국 소재와 보편 주제로 성공…넷플릭스와 공생필요" 2025-09-19 18:12:10
미디어의 창작의 자유를 비교하면 레거시 미디어는 한손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 권투 시합을 하는 것과 같다. 넷플릭스의 성공사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넷플릭스와 한국의 협업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공생"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던 '가로수길'이 임대료 상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