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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분양, 세종시·아산 몰려 2013-04-14 18:21:53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 ‘향남신도시 모아엘가’(민간임대)와 남양주 별내지구 ‘남양주별내 a17’(국민임대) 아파트도 청약을 접수한다.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다. 입주 5년 후 분양 전환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각각 전용 74㎡가 6503만원에 73만원, 84㎡는 7440만~7472만원에 82만원이다. 19일에는 충남 아산시...
4·1 부동산대책 '역차별 논란' 2013-04-14 18:20:15
제기된다. 민간임대주택을 ‘준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준공공임대주택의 재산세 감면 효과를 분석한 결과 공시가격 4억5000만원인 전용 85㎡ 아파트의 경우 연간 94만5000원의 재산세를 내야 한다. 반면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정부의 창조경제 전략, 고용·내수대책 미흡해" 2013-04-14 18:16:53
민간) 수요 개발과자율적 시장 형성 대책은 미흡하다고 그는 꼬집었다. 유 본부장은 새 정부가 정책 목표를 달성하려면 먼저 모호한 창조경제 개념을 '새 사업·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단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투자와창업이 핵심 과제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가...
"보험사 제재금, 설계사에 떠넘기지마"…공정위, 약관 시정 조치 2013-04-14 17:25:28
과징금과는 별개로 민간협회가 자율협약을 위반한 회원사에 부과하는 사적 제재 수단으로 협회가 관리한다. 대상 보험사는 삼성, 동부, 현대, lig, 메리츠, 한화, 흥국, 롯데, 농협, 그린, aig, 더케이, 서울보증보험, 페더럴인슈런스컴퍼니 한국영업소 등 14개 손해보험사다. 이들 보험사는 공정한 경쟁질서를 유지하기...
소상공인 지도사 교육생 18일까지 모집 2013-04-14 14:54:46
모집한다. 소상공인지도사는 국가가 인정하는 민간전문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을 따려면 하루 8시간씩 총 40시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인증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에 관련된 매출 및 조직관리, 마케팅, 인사, 노무, 사무 및 재무관리, 회계, 생산, 유통 등이다. 소상공인 컨설팅에 필요한...
알파돔시티 본궤도…주상복합 내달 말 분양 2013-04-14 14:14:54
사업 공모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사업자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컨소시엄은 금주중 판교 알파돔시티 주상복합아파트의 착공 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말 일반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이 사업의 출자사들은 사업기간 연장에 따른 협약이행보증갱신 제출, 착공지연에 따라 증가한 사업비...
판교 알파돔시티 5년만에 착공, 5월말 분양 2013-04-14 13:04:20
최근 민간사업자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컨소시엄과 사업기간 연장에 따른 협약이행보증 갱신, 착공이 늦어지며 늘어난 사업비 분담, 주상복합블록 선착공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주 주상복합아파트를 착공하고 다음달 말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붙어 있는 알파돔시티는...
금융硏 "부동산거래소 설립해 주택시장 활성화 필요" 2013-04-14 12:00:15
정부·민간 차원의 부동산정보시스템이나 대법원 인터넷 등기 등 온라인인프라는 이미 구축됐기 때문에 이들을 연결만 하면 설립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위원은 "부동산거래소가 설립되면 거래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거래내용이 정확히 파악돼 공정한 과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취득세...
신분당선 요금 내년부터 200원 인상 2013-04-14 08:50:17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신분당선 민간 시행사와 정부는 신분당선의 기본요금을 현행 1750원에서 내년 1월 이후 195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잠정 확정했다.당초 시행사 측은 2011년 10월 개통을 앞두고 기본요금을 1900원으로 책정했지만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는 정부의 제지로 1600원으로 낮춘 바 있다....
용산 '후폭풍' 국제소송 예고…해외투자자·건축가, 투자금·설계비 지급요구 잇따라 2013-04-12 17:57:25
매입금(1125억원)은 물론 민간 지분(75%)의 개발이익금(2조452억원)을 합쳐 최대 3조원의 보상금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 출자사 관계자는 “개발부지(용산 철도정비창) 처분 금지 가처분 소송을 낼 경우 용산개발 사업은 수년간 재추진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